뛰어난 품질의 천일염을 직접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곳
일제 강점기 시작된,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품질의 천일염을 생산하는 염전. 질 좋은 천일염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하늘과 산이 염전에 그대로 비친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한국의 우유니'로 SNS상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다. 방문 시 실제로 판매되는 천일염이 만들어지는 사업장인만큼 염전 출입 전 꼭 허락을 받는 것이 좋으며, 4월에서 10월까지는 소금 생산 시기로 염전 안쪽 출입을 제한하고 있으니 인근 베이커리 '슬지제빵소'에서 눈으로 조망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