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hwadlzak/222050760783
여름과 가을에 더욱 아름다워지는 풍경
'칼봉산'에서 흘러나온 맑고 깨끗한 물줄기의 계곡. 우리나라 시조라 여기는 '단군'이 잠들어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가평 8경 중 하나로 꼽히는 곳으로, 깊고 얕은 물줄기 따라 와룡천, 무송암, 탁령뢰 등이라 이름 붙은 9개의 절경지가 자리한다. 푸른 녹음이 우거지는 여름은 물론, 가을철 산을 붉게 물들이는 단풍을 보기 위한 발걸음도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