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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로 향하면서 즐기는 트레일
2차 세계대전 당시 군사용 관측소로 이용된 곳으로, 정상에서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짧은 산등성이의 하이킹 코스이지만 급한 경사를 오르는 코스와 지그재그로 오르는 코스 등 난이도를 선택해 올라갈 수 있다.
정상에서 한 눈에 펼쳐지는 에메랄드 빛 바다
산 내음을 마시며 길을 따라가다 보면 라니카이 비치와 함께 카일루아 지역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각 루트의 정상에 다다르면 재미있는 낙서가 그려진 필박스에 올라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