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y-charm.com/blog/2010/01/post_734.html
또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는 성당
도쿄 부활 대성당은 1891년 건립되었으며 1923년 관동 대지진으로 무너져 복구된 후 1983년에 일본의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정식 명칭은 '일본 하리스 토스 정교회 교단 도쿄 부활 대성당'이지만 일본에 최초로 정교회를 전파한 선교사의 이름을 따서 '니콜라이 성당'이라고도 불린다.
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41682698/1d352e0e-55fc-4b6b-b643-7d091f8f19fc-2217820.jpg?id=210112
일본 최초의 비잔틴 건축물
이곳은 러시아 건축물의 영향을 받아 지어진 전형적인 러시아 정교회 성당이다. 일본 최초의 비잔틴 양식 건축물로, 인상적인 녹색 돔의 지붕과 이국적인 건축물의 분위기로 유명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여행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