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regent.sounds/photos/a.388275287908612/435616243174516/?type=3&theater
브리티시 록의 전성기를 함께한 장소
영국 록 음악이 세계적으로 흥행을 거두던 1950 - 60년대에 레코딩 스튜디오와 관련 회사들이 생겨나며 형성된 거리로, 기타와 색소폰, 만돌린 등 다양한 악기를 판매하는 상점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과거 롤링 스톤스가 음악 녹음을 하던 '리젠트 사운드 스튜디오'를 비롯해 비틀즈와 지미 핸드릭스 등의 뮤지션들이 레코딩을 하던 스튜디오들도 아직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레게 음악의 선구자 '밥 말리'와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레드 제플린의 기타리스트 '지미 페이지' 등 수많은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거리 공연을 했던 곳으로도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