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 거제 2박 3일 추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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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eoje.go.kr/gbg/index.geoje?menuCd=DOM_000008802001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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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남쪽 도시 통영과 거제. 수려한 자연경관은 물론 다양한 맛집과 즐길 거리가 여행자들을 반긴다. 특히 두 도시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배를 타지 않고도 차로 약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통영과 거제를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2박 3일 코스를 소개한다.
거제의 SNS 핫플 코스
첫째 날

거제에서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 코스
거제의 핫플레이스를 차례대로 방문한다. 점심은 휴게소 혹은 매미성 근처에서 해결하고 SNS에서 핫한 거제 식물원을 방문한다. 케이블 카와 거대한 풍차가 반기는 바람의 언덕도 놓칠 수 없는 묘미. 선셋이 드리울 때는 근포 마을 땅굴에서 노을을 배경 삼아 실루엣 사진을 남긴다.
· 예상 소요시간 : 6시간 30분

🏝 추천 코스에 어울리는 거제 카페
거제의 멋진 관광지만큼이나 예쁘고 트렌디한 카페가 곳곳에 포진되어 있다. 오션뷰 카페부터 핫도그로 유명한 곳까지, 다음 명소로 가기 전 당 충전이 필요할 때 들르기 좋은 카페를 소개한다.
거제에서 통영으로
둘째 날

본격적인 통영 투어의 시작
아침 일찍 유람선을 타고 외도 보타니아로 향한다. 점심은 배를 타고 돌아와 터미널 근처에서 먹는다. 오후에는 통영으로 출발! 동피랑 벽화 마을과 서피랑 마을을 시작으로 통영의 필수 명소를 둘러본다. 저녁은 통영 중앙 전통 시장에서 해결한다. 숙소에 돌아가기 전 디피랑에서 화려한 미디어 아트를 구경하며 통영의 밤을 만끽한다.
· 예상 소요시간 : 11시간

거제에서 외도 보타니아 가는 법 🚢
7개의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탈 수 있지만, 외도 보타니아와 가까운 ‘구조라 유람선 터미널’에서 타는 것을 추천한다. 배로 약 10분 소요되며 탑승 시 신분증 지참은 필수다.
🏝 추천 코스에 어울리는 통영 카페
동피랑과 서피랑에는 개성 넘치는 카페들이 수두룩하다. 마을을 산책하다가 원하는 카페에 들러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통영 힐링 코스
셋째 날

통영의 다채로운 매력 즐기기
웰니스 명소로 알려진 나폴리 농원에서 시작하는 하루. 편백나무 숲을 맨발로 거닐고 족욕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낸다. 이후 루지를 타며 스트레스를 날리고 근처에서 점심을 먹는다.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한국의 피카소로 불리는 ‘전혁림’의 작품이 전시된 미술관. 그 옆에 위치한 독립서점도 함께 들리며 감성을 충전한다.
· 예상 소요시간 :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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