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 순천 2박 3일 추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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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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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약 30분 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어 함께 여행하기 좋은 여수와 순천. 여수의 밤바다부터 광활한 순천만까지, 두 도시의 주요 관광지를 알차게 돌아보기 좋은 최적의 2박 3일 코스를 소개한다.
여수를 만나는 하루
첫째 날

여수 주요 관광지 둘러보기
아름다운 여수의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명소들이 곳곳에 많다. 특히 일몰이 질 때, 밤바다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니 놓치지 말자.
∙ 예상 소요 시간 : 7시간 30분

🍽 추천 코스에 어울리는 식당
배가 고프다면 이순신 광장 주변으로 향하자. 꽃게탕부터 서대회무침까지 맛있는 여수의 음식이 여행자를 반긴다. 간단하게 요기하고 싶다면, 바게트 버거를 추천한다.
본격적인 순천 여행의 시작
둘째 날

순천의 자연을 찾아서
여수에서 일출을 보고 순천의 자연을 만끽하러 떠나자.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만 습지 모두 면적이 넓어 이 두 곳만 가도 꼬박 하루가 소요된다. 스카이큐브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교통에 문제는 없다.
∙ 예상 소요 시간 : 10시간

🍽 추천 코스에 어울리는 식당
향일암에서 순천까지 차로 약 1시간이 소요된다. 때문에 중간에 여수의 백반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까지 알차게
셋째 날

순천에서 시간여행 떠나기
순천에는 조선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명소들이 있다. 특히 문화의 거리에는 복합 문화 공간부터 핫한 카페까지 즐길 거리가 많다.
∙ 예상 소요 시간 : 8시간

TIP! 순천시 관광지 통합 입장권 이용하기
∙ 가격 : 성인 기준 12,000원 ∙ 사용 기한 : 연속 2일간 사용 가능 ∙ 사용 가능 장소 :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 습지, 낙안읍성, 순천 드라마 촬영장, 뿌리 깊은 나무 박물관, 자연 휴양림
놓치기 아쉬운 곳
+1일이 더 있다면
하루 더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여수와 순천에서 빼놓고 가기 아쉬운 곳들을 소개한다. 취향에 맞는 여행 장소가 있다면 코스 중간중간에 둘러볼 수 있다.
▶ 여수
신나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여수에 많다. 트릭아트 뮤지엄, 공중그네 등 체험 거리가 많은 여수 예술 랜드,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해양 레일바이크까지 다양하다.
✓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
▶ 순천
자연을 즐기거나 느긋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은 순천. 특히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록된 아름다운 절 선암사와 고즈넉한 숲길이 아름다운 절 송광사를 추천한다.
✓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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