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션 2

가격, 인테리어, 시설 등을 모두 고려했을 때 가성비 좋기로 유명하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하고, 트렌디하면서도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인해 2, 30대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특히 높다. 객실은 화이트 톤에 밝은 원목과 라탄 소재의 가구들로 꾸며져 있고, 푹신한 침대가 있어 숙면할 수 있다. 1층 객실은 수영장과도 연결되며 스위트 룸에는 오션 뷰 발코니가 트여 있다.

해양 스포츠의 천국 '블라복 비치'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이다. 단 몇 발자국으로 객실과 해변을 드나들 수 있으며, 호텔에서 진행하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통해 카이트 보딩도 배워볼 수 있다. 또한 호텔 내 야외 수영장의 경우 크기는 아담한 편이지만 모래사장과 바로 연결되며, 깔끔한 수질로 만족도가 높다.

바나나베이가 블라복비치 근처라서 이동할때 불편할까봐 걱정했었는데 화이트비치까지 걸어서 10분정도 밖에 안걸리고 아침에 조식뷔페가 아니고 메뉴선택이였는데 뷔페보다 더 나았어요 바다뷰를 보면서 조식을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리뷰가 별로 없어서 참고하시라고 남겨요 :)

조식은 진짜 맛없어요
뷔페 아니고 메뉴 네 가지 중에 결정하는건데 다 먹어봤는데 진짜 맛 없어요 
하지만 바로 앞이 블라복 비치라 뷰가 아주 환상임
밤에는 별도 잘 보여요
직원들은 친절도 최고 눈만 마주쳐도 싱긋 웃어주고 호텔 첨에 늦게 도착했는데 하나하나 다 살펴봐주시고 매우친절하고 좋았어요 객실도 매우 깨끗하구 좋아요 

위치는 화이트 비치랑 별로 안멀어요 10분정도?
근데 호텔에서 화이트비치가는 곳 까지 현지인들 사는 골목길이라 해야하나.. 그런 외진곳이 많아서 늦게까지 돌아다니시려면 좀 위험할거같아요 7시만 돼도 진짜 암흑처럼 어두워져요

조식이 뷔페는 아니지만 아침으로 먹기 딱 좋았어요 방도 깨끗하고 물도 잘나오고 벌레도 없어요
샴푸&바디워시로션&드라이기&물커피컵&물
까지 제공되요
220v 여서 따로 돼지코 챙길필요없어요.
이곳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직원분들 너무 친절해요 불편해보이는게 있으면 웃으면서 다 도와주시려고 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위치는 디몰이랑 멀다고 후기에서 봤는데 저는 멀다고 못느낀것같아요 세븐스톤 입구쪽으로 지름길이 있는데 그쪽으로 다니면 가까워요
리조트 앞에 비치가 예뻐서 저는 뺑 돌아다녔어요 밤에 별도 예쁘고 조용해서 혼자 누워서 바다소리에 노래틀고 별보고있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객실 넓고 깨끗하고 화장실이
진짜 크고! 싱글베드2개 였는데 싱글베드1개에서 둘이 자도 충분해요 
화장실이 진짜 긴데 안쪽엔 샤워부스와 욕조가 있어서 한번에 여러명 같이 씻기도 좋고 반신욕하기에도 욕조가 충분히 커요
수영장이 햇빛이
안들어와서 좋았지만 물이 차서 오래 놀긴 어려웠어요
그리고 여기가 블락복이 겨울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투명비닐로 여기저기 막아놔서 아름다운 뷰를 볼 수 없고 호텔 입구도 공사장같은 느낌이라 찾기 어려워요 픽업해주시는 분이 같이 가서 잘 찾았어요. 비치타올은 빌려주는데 해변으로는 갖고 나갈 수 없다고 해요. 체크아웃하고 짐 맡길 수 있습니다.

바나나 베이 보라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