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리베츠

밑에 사진으로 올려드리는 투어를 통해 갔었던 장소입니다. 시코츠코 관광 후 도야코 관광을 하기 전에 중식을 먹으려고 여기에 왔었는데요, 여기서 중식 먹고 온천욕도 같이 했었습니다. 여기 온천은 유황온천이 아니예요. 만약 유황온천같은 느낌을 기대하셨다면 약간 서운하실지도 몰라요. 그래도 물은 좋았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만족하셨어요. 여기 온천 시설도 좋고요, 밥도 맛있습니다. 한국어 가능한 직원분도 계세요.

아기까지 3인실로 받았는데 침대 3개라 넓게 썼어요!  시설은 오래되긴 했지만 깔끔하고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온천은 12시간마다 남녀바뀌니 잘 확인하고 들어가야해요. 주변에 볼건 없는데 호텔 내부에 카페랑 바도 있어서 휴식 취하기 좋았어요. 

1박만 하는게 너무 아쉬워요!
주변이 삿포로같이 번화가가 아니지만
잔잔하고 힐링할 수있는 곳입니다.
호수뷰 온천다녀오면 계속 머물고싶어지는 곳입니다.

도야호 전망 대욕장 온천과 그림같은 산책로, 밤이면 그림 같은 불꽃놀이에 뷔페 음식까지 모든것이 훌륭합니다.

도야코 만세이카쿠 호텔 레이크사이드 테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