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b 호출

화장실이 구식, 가까운거리에있고 셔틀버스(200바트 정도)가 있어서 택시가 안잡혀도 이동가능.
닭이 울지만 많이 안시끄럽고 괜찮았다.
2층의 공항 안에 3번 4번게이트 사이에 여러 호텔들의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공간이 있음(셔틀버스 관리 직원이 상주, 첨부 사진 참고)

1. 리셉션 키작은 여직원 매우 불친절해서 기분 잡침. 첨부터 끝까지 눈 한번을 안마주치고 질문을 해도 듣는둥 마는둥. 누가 보면 진상 손님인줄. 거기에 조금만 못알아들으면 얼굴 찌푸리면서 오만상 지으면서 뭐라뭐라 태국억양 섞인 영어로 뭐라 하는데 진짜….호텔 손님 다 끊기전에 짜르든가 혹독히 교육시키든가 해주길 바람.

2.한번 데려다 주는데 200바트나 쳐받는건 알고 있었지만 비교해보면 다른곳에 비해 매우 비쌈. 그랩을 타고 가도 단독에 200바트 들어가는데…그러면서 세계최고 서비스를 하는냥 어깨에 힘주면서 인당 돈을 다 받음. 왕복도 아님. 구성원간 일정이 다르면 그거도 다 쳐받음. 배보다 배꼽이 더 큼.

그냥 다른 호텔 가세요… 무료로 데려다 주거나 100바트 이하로 받는곳도 수두룩함. 솔직히 호텔이 여기만 있는것도 아니고

룸상태 청결하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다만 수압이 너무 안 좋네요. 샤워할때  좀불편함만 감수하면 셔틀버스도 자주 운행하고 늦은 시간 입국하면 저렴하게 1박 할수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늦은 체크인에도 친절하고 공항에서 190바트 주고 갈숙있어서 좋았어요! 룸 상태도 깔끔해서 공항근처 하루 숙박으로 강력추천드립니다😀

게이트43 공항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