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탄

Grab 호출

이 숙소는 싸지도 않으면서 냄새도 나고 자면서 냉장고쪽에서 딱, 딱 소리가 자주 나는 등 ㅎ
알면 다시는 가지 않을것이라는? ㅎ
4박을 한번에 예약한 것이 후회되는 숙소였다.
창문을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 ㅎ
뷰? ㅎㅎ
사진을 남기지 않을 수 없이 실망! 대 실망.
다른 방으로 옮기려 시도 했지만 사이공(호찌민을 지칭) 전체가 만실이라는 답변 ㅎ
화장실은 볼일을 보려 앉으면 머리가 닿을듯 좁고, 물도 잘 빠지지 않았다.
윗층 의자 끄는 소리가 계속 나는 층간소음까지.
이 호텔은 연말연시 기준으로 1박에 7만원에 육박하지만 1군에 있어서 관광지로 쉽게 이동하는 장점 하나 빼고는 절대 비추!
사실 다른 숙소도 이 이하일지 이상일지는 알 수 없지만 이 돈으로는 절대로 다시 오고 싶지 않다~ 정도로 리뷰를 마무리한다.


위치도 좋고 방이 그렇게 좁지는 않았지만 수압이 약하고 에어컨이 좀 약해서 시원해질때까지 오래걸립니다. 식당은 엘레베이터 끝까지 올라가서 한 층 더 계단으로 올라가면 있습니다. 직원분들은 친절했습니다.

벤 탄 부티크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