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집처럼 편안하고 품격 있는 호텔

부산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 건물인 '엘시티' 내 위치한 레지던스 호텔이다. 호텔 내 모든 객실은 스위트 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통유리창으로 남다른 오션 뷰를 즐길 수 있다. 기존 레지던스 호텔과는 차별화를 두어 식기세척기, 대형 양문형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다양한 주방 가전제품이 갖춰진 것이 특징이다. 가장 작은 객실도 40평형 이상이며, 두 개의 침실과 별도의 서재 공간이 있어 고급 아파트의 실내 인테리어를 연상시킨다.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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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아닙니다!!  그치만 부산에서 젤 좋은 어피스텔 묵어볼 수 있다는 메리트가 최고인 거 같아요. 해운대랑 달맞이길 양쪽으로 볼 수 있습니다 😆 55평 짜리로 예약했는데 공홈에서 할인 얼마 안 받고 예약해서 그런지 70평 짜리로 업그레이드 해주셨어요. (평일 예약) 할 거 없어서 두시 반쯤 갔더니 의도치 않게 1등으로 체크인했고 그래서인지 92층 초고층 배정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별 기대 안했는데! 덕분에 엄마랑 할머니 모시고 호강할 수 있었어요. 방 세개 화장실 세 개 한국에서 가능한 구조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부엌도 거실도 엄청엄청 넓습니다. 안방 화장실 정말 크구요!!!!!! 세상 모든게 내 발 밑에 있는 경험을 했어요 ㅎㅎ 낮엔 오션뷰 밤엔 시티뷰 둘 다 즐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아쉽게도 관리가 안되는 느낌을 받았어요ㅠ
우선 가족과 함께 방문했는데 한 방에서 하구수 냄새가 나서 방 교체 했구요
저녁 식사 후 음식물 쓰레기통이 있어서 보니
그 안에 먹다 만 샌드위치와 쉰 김밥이 있더라구요 퇴실 때 말씀 드렸지만 연락했으면 비워 드렸을텐데라는 답변을 들었어요
그게 문제가 아닌걸 모르시는건지
레지던스라서 호텔같은 서비스를 기대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청소는 기본이라 생각해요

체크인을 하는데 기대에 못 미치는 일들이 일어났다.   
호텔 로비를 기대한건 아니지만 접객 공간이 너무 협소하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
게다가 처음에는 예약이 않되어있다고하더니, 그 다음에는 객실 청소중이라고한다.  그 바글바글하고 공간도 좁은 곳에서 2시간30분을 기다렸다....ㅠㅠ
사과의 뜻으로 객실 업그레이드와 천혜향 한박스를 받았지만 인상은 좋지않다.
퇴실 때에는 사람들이 몰려서 
체크아웃과 주차장 가는 길에 줄을 서야 한다.
미리 각오하고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
업그레이드된 숙소는 매우 만족했다.
비교적 고가이지만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기대하지마시고
좀 좋은 콘도를 가신다고 생각하시면
마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69층 오션뷰스위트70평
방3 욕실3(방3 전부해운대뷰)

주변관광지
1.스카이캡슐,해변열차 미포정거장 도보5분
2.해운대유람선 선착장 도보5분
3.해운대해수욕장 아쿠아리움까지 10분내외



뉴시즈 엘시티 레지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