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찍한 객실들로만 구성되어 편안하게 휴식하기 좋은 호텔이다, 침대, 테이블을 제외한 불필요한 가구들을 과감히 배제하여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제일 작은 객실도 캐리어 2개를 펼쳐두고도 여유 공간이 있다. 뿐만 아니라 데일리 하우스키핑 서비스로 언제나 쾌적한 룸 컨디션을 유지한다. 넓은 창이 나 있어 채광도 좋고 일부 객실은 다락방 형태로 이색적이며 아늑하다.

프라하 2구역에 위치한 호텔로 관광지와는 다소 거리가 있으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여 매년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다. 도보 2분 거리에 C선이 지나는 I.P. Pavlova 메트로역과 트램역이 있어 홀라브니 나드라지 역을 비롯해 프라하 이곳저곳으로 이동하기 좋다. 또한, 호텔 주변으로 식료품점을 비롯해 수제 맥주, 스테이크 전문점 등의 맛집도 있다.

호텔 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