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b 호출

조식은 평일에는 미국식 베트남식 건강식 3개중에 선택해야됨..
안에 매점도 없어서 뭐 살려면 나와서 10분 거리의 슈퍼에 가야하기 때문에 미리 사둬야함.
컵라면이랑 햇반이랑 들고가서 저녁에 먹음 ㅋ
점심은 워터파크 근처 스낵바에서 간단히 밥 사먹고
저녁은 레스토랑에서 돼지갈비랑 볶음밥 시켜먹음
추천은 안함. 그냥 라면이나 먹을거 싸들고가서 먹는게 나음.. 
밤에는 할게없어서 무료영화 중에 한국영화 있길래 봄. 몇개는 베트남어 더빙이라 잘 골라 봐야됨.
에어컨 겁나 빵빵하고 온도조절 가능해서 시원함
방은 좀 낡았지만 욕조가 있고 따로 발코니도 있음

11월 비오면 약간 춥다는 말에 온천, 워터파크 이용 가능한 숙소로 예약했는데 좋았어요~
생일이라고 풍선이랑 꽃잎으로 방 꾸며주고 좋았어요~^^ 다만 주변에 식당이 없기 때문에 리조트 안에 있는 식당을 이용했구요~단품 가격은 시내보다 나가지만 새우같은 재료가 탱클하고 커서 맛이 좋았고 다낭시내에서 거리가 멀것만 빼면 좋았어요~^^

여기는 부모님모셔가기에 짱입니다 ㅋ 저희엄마 만족하심 천연온천과 머드 체험 강추입니다 아이들도좋아할 워터파크도있는데 저희는 추워서 못가서 아숩네요 2박묵어도 좋을거같아요 근데 6시이후로 할게없습니다 ㅋ 숙소가 시내가 아니라서

자연친화적이고 여러가지시설을 이용할수 있어 가족여행지로 좋았고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네요^^

누이탄 따이 에비수 온센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