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오사카 여행의 필수 코스 도톤보리 내 위치

오사카 관광의 중심지인 도톤보리 안에 있는 호텔이다. 호텔 인근에 돈키호테를 비롯하여 다양한 드럭스토어가 많아 일본 여행에서 꼭 사 와야 할 아이템들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야끼니꾸, 타코야키, 라멘 등의 일본 고유의 음식들을 판매하는 맛집들이 많아 쇼핑과 맛집을 돌아보기에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Guestroom

믿고 머무는 세계적인 체인 호텔

이곳은 중저가 체인 호텔로 유명한 이비스 계열 답게, 좋은 위치와 깔끔한 시설 대비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전체적으로 규모는 작지만 4개의 싱글 베드가 갖춰진 객실부터 일본식 다다미 방까지 알찬 구성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도톤부리에서 바로 옆. 나이트라이프의 한복판에 위치. 걸어서 6분거리에 지하철역 위치. 15분 정도 걸으면 난바역. 숙소앞에 한신포차, 1층에 세븐일레븐 있음. 조식이 맛있음(꼭대기층) 전체적으로 방은 깨끗하고 좋음. 샤워욕조는 조그만한 편. 냉장고, 냉방/난방(잘됨), 콘센트 많음(110V 방에 8개인가 9개 있는듯), TV, 헤어드라이어, bath robe, 타월. 

오사카는 처음이라 여기가 도톤보리가 가깝다는 리뷰들로 인해 이 곳에서 3박을 했음.
개인적으론 정~~~말 비추함.

1. 비염환자에게 최악인 먼지. 불쾌한 컨디션.
일단 방 컨디션이 너무 너무 안좋음. 
먼지가 너무 많고 공기 중 떠다니는 먼지가 너무 많음.
아예 청소를 신경을 안쓴다고 느낀게, 처음 도착했을때 침대 구석 밑에 영수증(사진첨부) 같은게 떨어져있길래 
이거 치우나 보려고 일부러 놔두었는데 3박을 하고 나가는 날까지 안치운거보고 아예 방청소를 하질 않는구나 싶었음. 
그냥 방청소는 침구만 정리하고 간다고 생각하면 됨.
먼지도 사방팔방에 너무 쌓여서 내가 닦았는데, 자고 다음 날이면 또 쌓여져있음.. 사진들 첨부 다 해놨으니 판단 하시길... 나는 비염이 있어서 여기 머무는 동안 코가 아예 막혀있다시피해서 너무 고생함.

2. 리뷰에 많이 있듯 방이 너무 작아서 캐리어 두개 들어와서 짐정리하기엔 너무 협소한건 사실임.

3. 밤이 되면 호텔 앞이 환락가로 변함. 환락가 골목에 호텔이 있음. 호스트들 마사지들 호객행위를 뚫고 호텔로 와야함. 여자들끼리 가는거면 좀 무서울 수도 있겠음.


도톤보리와 거리가 가까운건 사실인데 막상 가보면 다른 호텔들도 가까움.
이 업소와는 별개로 막상가보나 오사카하면 도톤보리라는데 도톤보리 일대도 하루정도면 볼거 다 보는듯,
제일 추천하는건 일찍 오사카 in해서 그 날 밤까지 도톤보리 일대 보고 다음날 모자라면 마저 보고 다른데로 넘어시길 추천드립니다.

장점: 전망은 나쁘지 않고 접근성도 난바 도톤보리에 있어서 늦게까지 놀아도 부담 없습니다. 바로 정문에 한신포차도 있어서 한식 바로 먹을 수 있고 편의점도 1층에 있어 필요한 제품, 야식 바로바로 사먹을 수 있어요
단점: 위치는 좋지만 호스트바 거리에 있어서 여자끼리 가신다면 호객행위를 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먼지가 너무너무 많아서 별로고 화장실이..진짜 좁고 별로입니다..방에서 습한 곰팡이 냄새?도 나요..

숙소도 깨끗하고 난방은 별도로 히터를 안틀어도 일정온도가 유지되니 춥지도 않고 최고였습니다.5살 아이와 최고의 여행이었네요.위치도 도톤보리 한복판이라 숙소나서는 순간 먹거리 볼거리 천지고 지하철이동도 편하고 신사이바시 거리도 코앞이고 아주 편했습니다.호텔건물에 바로 붙어있는 편의점도 아주 유용했습니다.

이비스 스타일즈 오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