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전체

호텔은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이 다소 먼 거리에 있어 호텔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 서비스를 통해 가라스마오이케 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매일 아침 8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20분마다 운영하고 있다.

Guestroom

일본 다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넓은 객실

캐리어를 여러 개 펼쳐두어도 넉넉한 넓은 크기의 객실에는 편안한 휴식과 수면을 돕는 고급 매트리스 '드림 저니 베드'와 웰컴 티, 다이닝 테이블, 소파, 공기청정기 등을 갖추고 있다. 특별히 웰컴 티로는 전통 말차와 말차를 만들 수 있는 도구까지 제공하여 일본의 다도를 경험할 수 있다.

양식과 일식 중 선택할 수 있는 조식

교토 브라이튼 호텔에는 두 개의 조식당이 있으며, ‘FEERIE’에서는 양식 뷔페를, ‘호타루’에서는 일식 정식 또는 죽을 제공한다. 그날의 컨디션이나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다양한 교토 브라이튼 호텔의 조식을 놓치지 말자.

위치는 애매할수 있어요
단기여행이라면 비추천하고요
3박이상 머무실거라면 충분히 추천드려요
일단
약간 외지라 조용해서 좋구요 가라스마오이케 역에서 무료 셔틀이 다녀서 교통불편은 크게 없었구요
룸컨디션이 좋고 어메니티 훌륭
방이 매우넓고
조식이 훌륭
대접받는 기분이 들긴한데
가끔은 과도한 친절이 오히려 불편하기도 하죠;ㅎ
대욕장은 없지만 욕조가 매우 넓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지냈던 방이 3층이였는데, 창문밖이 ㅋㅋㅋㅋ 웬 택시로 한가득.

방은 실제 웹사이트에 올려놓은것보다 커요. 위치도 조용하니 좋아요.
아침조식은 하루는 일식, 하루는 웨스턴스타일로 먹었는데 저는 웨스턴이 더 좋았어요. 일식은 너무 전통식이라 몇몇은 먹기에 거부감이 들었네요.

호텔빌딩이 좀 오래되서그런가, 위층에서의 층간소음이 진짜 거슬리더라구요.
직원들은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저희는 4인 가족 하루 20만원에 예약했어요! (출국 이틀전인가에 했는데 이 가격이라 더 미리미리 하시면 더 쌀거 같아요) 교토역에서 내려서 바로 택시 타구 15분 정도! 딱 1810엔 나왔습니다ㅎㅎ

카운터 직원 분 영어 되게 잘하시구 (서양 분들이 비교적 많은거 같았어요) 방도 깨끗 어메니티들도 다 충분히 있어요! 편의점이 10분 거리로 쪼큼 멀긴했는데 주위가 주택가라 조용하고 저녁에 산책하듯 다녀오니까 좋았어요 :)

디너는 조금 비싸서 가까운 식당에서 우동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용 (근데 밤에는 주점이라 그런지 인당 자릿세를 받았어요 ㅠㅠ)

역에서 조금 거리가 있었던 거 빼고는(오히려 더 조용해서 좋았던거 같기도 하네요) 흠잡을 데가 없어서 위치보다 가성비+분위기가 더 중요하다 하시는 분들/교토에 하루정도 묵으실 분들께 추천드려요!ㅎㅎ

아 맞다 기온거리까지도 택시로 15분 1500엔 정도 나왔었어요! 접근성 좋았어요(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산넨자카-니넨자카-기요미즈데라(청수사)까지 가는데도 좋아요~

방문하던 시기 교토공원에서 마츠리를 해서 여기로 잡았어요. 교토공원 근처여서 걸어서 공원까지 갈 수 있어요. 교토공원도 너무 좋으니 시간되면 산책 추천드립니다. 또 셔틀이 있어서 위치적인 단점을 약간 보완해줍니다. 조용한 동네에 있어서 전 더 좋았네요. 층은 낮지만 워낙 교토가 낮은 건물이 많아서 더 고즈넉해보였어요. 친절하고 방 컨디션 매우 좋구요. 또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