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위치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난카이난바역에서 걸어서 10분 내외로 갈 수 있었구요. 호텔에서 글리코상까지도 10분정도 걸어가면 되고,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역은 닛폰바시역 5번 출구였어요. 5번 출구에서 호텔까지 걸어서 2분 이내의 위치~초딩2명 데리고 다니면서 지하철을 많이 타고 다니기에 여기만한 곳이 없겠다 싶었는데 너무 잘한 선택이였어요. 다만 가기 전에 약간의 착오가 있어서 스트레스 받았지만 트리플과 현지측에서 잘 해결해 주셔서 무사히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호텔측에서도 요청사항을 잘 들어주셨구요. 도착하니 아들의 생일카드를 주시네요^^감사했습니다.
시간만 잘 맞으면 1층에서 제공되는 도너츠도 먹을 수 있어요~

일본에서 숙소가 이정도 사이즈면 여유있는 듯
욕실은 깨끗한데 좀 좁아서
약간 캠핑카 욕실 좀 큰버전 느낌 ㅎ
단 마지막날 윗층이 12시 넘어서까지 쿵쿵 거리고
시끄러웠어서 그것만 빼면 만족
한국어를 잘하시는지 한국인이신지
직원분이 몇분 계서서 아주 편함
위치도 좋아서 이동하기 편했음
다음에 간다면 또 방문할 의사가 있음

리뷰 많지 않아서 걱정 많이하고갔는데 가성비 갑 의 호텔이였어요.
룸컨디션도좋구 직원들도좋구 조식도 좋았구 어메니티도좋구 짐보관해주시는것도 좋았고 무한으로먹을수있는 커피 얼음 좋았어요~~~
(냉장고엄청약해요)

오후엔 한국인직원분이 계셔서 편리했습니다. 조식도 메뉴가 아주 많진 않았지만 하나하나 다 괜찮았어요. 다만 연박할 때는 메뉴가 똑같아서 하루는 호텔조식 먹고 다른 날에는 근처 식당 아침세트 드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방도 걱정만큼 작진 않았어요.

호텔the b난바쿠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