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로비는 멋스러운 우드 인테리어와 푸른 자태를 뽐내는 식물이 반겨준다. 프론트 옆쪽에는 성인용, 유아용 어메니티가 준비돼 있으며, 유모차까지 비치해 두었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묵을 예정이라면 트리플, 패밀리 룸 타입을 추천하며, 일부 객실에는 바비큐가 가능한 개별 발코니가 있다. 나하 국제 거리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로서 모노레일 미에바시 역도 걸어서 4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룸 컨디션은 좋습니다.
룸 사이즈가 좀 작은편입니다만 깔끔하고 괜찮아요. 근데 방에 의자도 한개밖에 안들어가고 캐리어 둘 곳이 애매하네요.
특이하게 가운이 아니라 잠옷을 줍니다.
렌트카로 여기까지 왔는데 왠만하면 다 주차비용이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렌트카를 우선 엘베식 주차에 넣고 체크인을 해야합니다.
렌트카를 앞방향 보게 정차 후 짐을 다 꺼내서 호텔 로비로 가져오세요. 그리고 주차 물어보시면 저렇게 1500엔을 결제 해주십니다. 그럼 주차카드를 주십니다.
그리고는 차를 올려두고 호텔 체크인을 합니다.
근방에 편의점이 많고 가깝습니다.

+추가) 아까 10시 언저리엔 괜찮았는데 11시 반인가부터 오토바이인지 개량한 차인지 소리 진짜 Like Dog...시끄러워요.
잠을 잘수가 없네요. 폭주족의 고향 일본으로 놀러오세요~~~~ㅇㅕㅁ ㅂㅕㅇ

너무 깨끗하고 조용하고~~
트리플 숙소로 너무 좋았으나 약간 좁은 건 아쉬움
국제거리와 조금 떨어져 있지만 배부르게 먹고 조금 걷는 것도 나쁘지 않아 열심히 다님

2층 라운지에 얼음, 커피, 세탁실 등도 구비되어 있어서 조식 신청하지 않고 아침이나 야식을 위해 방문해서 쉴 수 있었음


부모님 모시고 국제거리에서 잠만 잘 숙소로
선택했는데 4인실이 없어서 ㅠㅠ 
성인3에서 좁게 생활했어요 
렌트카(렌트카에 짐보관)가 있고 짐이 별로 없다면 가성비로 추천하지만 국제거리에서 길게 시간을 보내신다면 다른데를 추천하고싶네요..

로손도 30초컷, 모노레일도 3분이면 걸어갈듯!

시내에 있는 일본호텔답게 조그만했지만 역에서 그리 멀지않고 직원들 친절합니다 
식사하시고 싶으면 호텔과 로손사이 가정식 식당이 있는데 깔끔하고 맛났습니다
옆에 큰 야키니쿠 가게도 있었는데 못가봤네요

네스트 호텔 나하 쿠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