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탄

넓고 쾌적 깨끗 난방도 잘되고~ 위치도 완전 굳~!!! 다음에 오키나와를 방문한다면 두말없이 선택 하겠음~!! 바로앞 라멘가게도 길건너 테판야키도 너무 맛났음~!!ㅋㅋ 일층에 패밀리마트까지 이렇게 더 완벽한 숙소는 없었다~

너무 너무 좋았어요
저흰 성인 6명이었는데 혹시 좁을까봐 8인실로 예약해서 쾌적하게 잘 썼어요
무었보다 청소상태좋고 깔끔하고 친절한 스텝과 적당히 필요한게 다 갖춰있어서 불편한건 없었어요
다만 딱 한가지 아쉬운점은 체크인 시간이 저녁7시까지로  정해져있다는거ㅠㅠ
예약할때 자세히 안봐서 전날 아는 바람에 일정이 쫌 꼬이긴해서 아쉬웠어요 ㅠㅠ
그점 제외하면 위치 좋고 깔끔하고 멀리 바다뷰까지 완벽한 숙소였어요^^

8인실만 욕실과 화장실이 2개씩이라 8인실로 예약. 부모님과 5식구 4박5일 머물렀습니다.
5명이 한곳에 머물기를 원해 에어비엔비를 먼저 확인해봤었는데 다리가 안좋으신 부모님이 머무르시기에는 쉽지 않은 계단형구조가 많고 위치도 너무 한적한곳에 자리한곳이 많아 오랫동안 써칭하다가 마침내~~ !!!
이곳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아메빌인근이라 저녁산책 할만했고,
깨끗하고 공간은 그리 크진 않지만 성인6명이 충분히 널널하게 사용할만한 공간이며, 욕실용품(드라이기 2대~~) 모두 있습니다.
수건교체와 청소서비스는 않해주지만,
기본으로 넉넉한 수건 세탁(세제제공)건조 해가며 잘 사용했고,  어차피 숙소에 머무는 시간 길지 않아 청소 필요없었습니다.

밤에 오토바이 소리가 난다고는 하는데 다다미방에서 취침한 저는 잘 못느끼고 꿀잠잤네요.

다음에 오게 된다면 또 묶고 싶고 다른분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숙소였습니다.

체크인할 때 한글로 된 안내문도 주시고, 내부 시설이 깨끗한 편이라 좋았습니다. 다만, 청소와 수건 빨래는 직접 해야 하는 점이 조금 아쉽고, 저녁에 오토바이 소리가 많아서 예민하신 분은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라핀 미하마 레지던스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