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b 호출

# 장점
- 좋은 위치 (바다 전망, 미케비치 걸어서 5분, 근처에 맛집, 편의점, 스파, 세탁소 많음)
- 괜찮은 수준의 조식 (밥, 빵, 면, 죽, 신선한 과일, 주스, 우유, 커피 등 30여가지 음식 제공)
- 방, 침구류, 화장실 매우 깨끗함
- 꼭대기층에 수영장, 러닝머신 등 있음
- 합리적인 가격 (모든 단점이 상쇄되는 가격)

# 단점
- 어두운 분위기 (방, 통로 좀 어두움)
- 에어컨 오래됨. 문 쪽에 있어서 낮에 틀면 시원해질 때까지 시간 좀 걸림. (밤에는 문제 안 됨)
- 샴푸랑 바디워시 챙겨갈 것! (거품 잘 안나고 향 별로)
- TV 너무 오래됨. 넷플릭스, 유튜브 등 기능 없음. hdmi 케이블 챙겨서 노트북 등에 연결하면 좋음. (*현지에서 구하기 너무 어려움. 롯데마트에서도 안 팜. electronic green이라는 전자제품 전문점에서만 파는데, 호텔에서 멀리 있음)

웰컴티: 라임주스?
가성비 좋아요 근처에 24시(? 걍 그렇게 적혀 있었는데 잘은 모르겠음) 한국물건 파는 마트 몇 개 있고 한 블록 앞에 해변도 있고 조식도 생각보다 괜찮아요 ㅎㅎ 버터도 딱딱하지 않고 적당히 녹아 있었고... 오믈렛도 존맛 ㅠ 쓰어다도 여쭤봤더니 직원분이 직접 타 주심 ㅠ ㅠ 진짜 직원들 전부 친절함 무표정인 직원도 알고보면 완전 친절 ㅠ ㅠ 단점이라면 호텔이 생각보다 작았다는 거 (복도가 여관 같았고 고등학교 화장실에 방향제 뿌려 놓은 것 같은 냄새가 났음 복도 말고 다른 곳은 다 괜찮았음... 아 그리고 헬스장 걍 없다고 보면 됨)

저렴한 가격 대비 가성비 짱~!..  물론 방이 조금 더운 감이 있고 ( 가만있면 시원함).. 벌레 쫓는 냄새가 약간 독하긴 하지만.. 위치나 룸 상태는 가격대비 좋아요..    만약 몸에 열이 많은 분이라면 방 온도가 더울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별 한개도 아까움. 엘레베이터부터 쿱쿱한 냄새나는데 복도 도착하면 숨막힘. 오션뷰 스위트룸인데 3층을 주고 위치도 바다가 안보이는 방향이라 노력해야 볼수있었음. 화장실 하수구냄새와 객실의 이상한 냄새때문에 바꿔달라고 요청했는데 한참 지나서 직원이 파인애플모양 향초 갖고옴ㅋㅋㅋ속이 울렁거리는 진한냄새...다시 객식 바꿔달라고하니 전화를 하고 또 한참 기다려서 4층으로 감. 변함없이 냄새남. 다시 컴플레인거니 1층으로 가서 기다리라고 함. 20분쯤 기다리면서 다른 호텔 찾아보는데 방 업그레이드해준다고 오라고함. 5층가니 하수구냄새 사라졌는데 복도에선 담배냄새와 호랑이 연고냄새가 가득하고 방에선 곰팡이 냄새남. 우리도 지쳐서 그냥 들어왔는데 냄새때문에 창문을 못닫고있음. 밖엔 음악소리와 경적소리때문에 당장 다른호텔 가고싶음. 방 바꿔줄때 직원표정이 자꾸 생각남.... 그렇게 싫으면 환불해주지..쓸데없이 침대 한개늘어난거밖에 없는데..참고로 에어컨 냉장고 안시원함..

할리나 호텔 & 아파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