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타운

호텔 루프탑에는 널찍한 크기의 야외 수영장이 있다. 0.9m에서 2.7m까지 수심이 점점 깊어지는 구조 설계되었고 크기도 널찍한 편으로 누구나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 풀장 주위로 선베드가 넉넉히 갖춰져 있으며, 선베드에 누워 뉴욕 미드타운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 만족도가 더욱 높다. 바쁜 뉴욕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많은 투숙객들이 찾기도 한다.

'가성비 좋은 호텔'이라는 실제 투숙객들의 후기가 많아 믿고 머물 수 있는 곳이다. 매우 저렴한 가격과 캐리어를 펼쳐두고도 여유 공간이 있는 널찍한 객실이 인상적이다. 또한, 모든 객실이 금연으로 이루어져 쾌적하고, 더블 침대 2개가 배치된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4인 여행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4주 미국 동부 여행일정에서
첫주 5일을 뉴욕 맨하탄에 있는 이 호텔에서 투숙하였습니다. (맨하탄 미드타운 맨 북쪽 위치) 

이후 3주차에 다른 맨하탄 타임스퀘어 근처 호텔 (윈덤뉴욕) 에 투숙한 후, 상대비교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맨하탄에서 상대적으로 조용한 위치에 있어서, 복잡하지 않습니다.
렌터카 차량이 있을 경우, 주변 길가 코인 주차도 용이합니다.

좀 오래된 연식의 호텔이고, 객실은 리디자인을 하지 않은(?) 구식 인테리어입니다만, 투숙하는데 (거의 호텔에서는 잠만 자고 아침일찍 여행) 문제가 전혀없었습니다.

위생 청결은 문제가 없습니다만, 
그래도 가성비 대비로는 점수를 낮게 줄 수 밖에 없네요. ^^

첫 맨하탄 투숙 위치라서, 상대적으로 맨하탄 지리정보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1주일을 도보로만 센트럴 파크 주변을 왔다갔다 움직였습니다. 

상대적으로 복잡한 타임스퀘어쪽에 비해서 편하게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아침식사는 근처 타임워너센터 지하의 홀 푸드 마켓에서 먹었습니다.

12월 겨울에 방문했습니다
역에서 좀더 가까운면 훨씬 좋았겟지만
교통편에서 적당한 거리와 주변에 cvs 있고
복잡되지 않아 좋았습니다
뉴욕에서 방도 넓은 편이였습니다
다만 욕실 샤워기가 고정되어 있다는점, 
난방이 라디에이터를 통해 매우 건조하다는점이
좀 불편하였습니다

뉴욕에 이 가격에 이 위치라면 추천할만해요. 호텔도 깔끔하고 좋아요. 어디든 접근하기 좋은 콜럼버스 서클 근처이고 편의점도 가깝고 좋아요 ㅎㅎ

더 왓슨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