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가

Grab 호출

- 오전에 체크인원할시 방값의 50%를 내면 가능

- 오토바이 종류별로 대여 가능. 하루에 8$~ 아주 다양함. 하지만 내가 빌린 첫번째 오토바이는 시동이 잘 안걸렸고 교체요청을 하니 두번째 오토바이로 교체해줌. 그런데 내가 넣어뒀던 기름이 1도 없었음. (또 오른쪽 사이드미러는 아예 없었고 오른쪽 깜빡이 켜지지 않음.) 호텔에서는 “오토바이 회사에서 너가 기름을 다썼기때문에 시동이 안걸린거라고 한다. 두번째 오토바이 대여비는 받지 않겠다..” 라고 함. 기름을 다시넣어야 한다면 난 교체하지 않았을거다. 기름이 문제였다면 나에게 알려줬어야 한다. 라고 하자 “사실 난 오토바이에 대해 잘 모른다”며 기름을 많이 채우지 않았던 나의 잘못으로 몰아감. (더 어이없는건 오토바이 기름 5만동 넣고 10분정도밖에 타지 않았음) 미안하단말은 죽어도 안함. 어쨌든 난 이호텔에서 오토바이를 빌렸고 이 호텔은 나에게 불구의 오토바이를 빌려준것이니 사과를 먼저하는게 맞지 않느냐고 따지자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함.

- 위 사건이 있을때의 직원만 불친절했고 나머지분들 모두 친절함. 오전6시에 투어를 갈때도 조식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조식 포장해서 have a good tour라고 하며 갖다줌

-laundry 있으나 비싸고 전문적임 셔츠,바지,등 의류별로 결제 킬로그램당 빨래집은 마리나 바로 왼쪽건물 까페안에 있음 8:00am-6:00pm까지 함. 키로당 10000동 개꿀~

-체크아웃 시간을 착각해서 30분 늦게 나갔는데 칼같이 룸값의 30%를 받습니다. 전화를 걸었다고 하는데 전화 고장나있어서 안울렸구요 전화고장난거 확인했다고 20%로 내려줬어요 호호

- 에어컨 빵빵하게 잘나옴
- 수압 살짝 약함

호텔 사진이 없어서 근처에서 사먹은 쏘이쎄오 사진으로 대체해요~ 쏘이옌이라고 옆에 있는데 맛있어요. 
일단 새벽 두시에 체크인해서 잠깐 잠자고 나왔어요. 
골목 안이 아니고 대로변에 있어서 택시내리기 좋았고요. 늦은 시간에도 데스크 직원이 친절했어요. 
방에 들어가니 좋은 냄새도 나더라고용. 창문이 없는 방이라 더 싱경쓴 느낌이었어요. 아, 화장실에 환기용 창문은 있었어요. 벽뷰ㅎㅎ
저는 아고다에서 37,000원 정도에 두사람 예약했고
딱히 불만없이 잘 지냈어요. 침대도 괜찮았고 위치도 아주 좋고요. 근데 하룻밤 이상 묵으실 거리면 룸을 업그레이드해서 창문 있는 방으로 추천해요. 아무래도 창문없는데 좁으니 답답하더라고요. 참고하세요~

일박에 사만원이하의 가격의 가성비최대의 호텔.
맥주거리바로 앞이 아니라 오히려 조용하고,
바로 옆에 카페지앙. 콩카페도 잇고
호안끼엠호수와 구시가지 모두 도보로 이동가능합니다.
샤워부스에 어매니티 다갖추어져잇고
조식도 종류는 많진않아도 깔끔해요.

숙박의 기본에 충실한 .가격좋고.깨끗한 호텔이다.
3박4일 딸과 기분좋게 쉬다 갈듯~. 이틀째날 망설임없이 리뷰씁니다
위치.내부 깔끔.청소도 깨끗하게 해주신다.
저렴한 가격에 메니저님까지 친절한 좋은숙소로 강추합니다*****


마리나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