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가지

모던한 유럽 감성의 객실이 인상적이며, 크기도 여유로운 편이다. 가격대 또한 인근 호텔보다 저렴한 편이라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매일 저녁 Canopy Central Bar에서는 와인과 시그니쳐 칵테일을 무료로 제공하여 가성비형 여행객들이 특히 선호한다.

트램과 버스 이용이 편리한 위치

자그레브 중앙역과 버스 터미널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무척 편리하다. 두 곳 모두 도보 약 10분 이내에 있다. 구시가지까지 거리가 있지만, 만능 노선으로 불리는 6번 트램이 정차하는 트램역도 호텔 바로 앞에 있어 자그레브의 주요 명소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다.

호텔 너무 깨끗하고 방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 유럽에서 이 가격에 이만한방 찾기 힘든데 진짜 너무좋음
시티에서 살짝 멀긴 한데 걸어서 10분이예요
살살 걸으면 금방 갑니다
아님 6번 트램타면 금방이예요
여기 묵으세요 최고임

자그레브에 있는 동안 이틀 머물렀는데 둘째날 새벽에 개가 한시간 동안 짖어서 깼어요 알고보니 이 호텔은 개랑 같이 숙박도 가능합니다... 쨋든 너무 시끄러워서 프론트 데스크에 전화해서 컴플레인 했는데도 짖길래 내려가서 애기했더니 숏컷한 여자 직원이 주인한테 전화하고 있는데 안받는다고 도리어 짜증을 엄청 내더라구요.. 무슨 호텔에서 새벽에 개가 짖고 컴플레인 하니까 직원이 더 승질을 냅니까 제발 가지마세요

숙소도 깔끔하고 2박동안 조식도 훌륭했습니다.
덕분에 힐링이 되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ㅎ
시장도 과일 엄청싸고 맛있었다
동유럽 또 가고싶다

중심가에선 좀 떨어져 있지만 중앙역과는 가까워요.
깨끗하고 가성비는 좋습니다.

캐노피 바이 힐튼 자그레브 - 시티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