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

Grab 호출

게스트 언어들은 러시아어, 베트남어, 영어, 한국어가 들리는대 그중 한국인이 많았네요.
숙소 가까이 식당과 약국, 과일가게, 슈퍼등 
편의시설 생각보다 많아 편햇어요.
자체적으로 음식도 파는대 저렴하게 느꼈구요.
사진속 과일모듬이 65000동 입니다.
안에 망고와 용과도 깔렷는대 가려서 안보이네요.
전 호텔보다 이런 유형의 숙소를 좋아해서 맘에 들었어요.
직원들중 영어하는 직원 많아요.
자전거가 있어서 이거타고 보케거리 한번 오고갔구요.
조식은 정해진 6가지 정도가 있는대 그중에 고르면 됩니다.
이런곳은 당연히 정원에 도마뱀 가끔 보입니다.
방안에선 모기말곤 벌레는 없었네요.
스마트tv가 아니라서 유튜브, 넷플 못봐요.

이런 골목에? 싶은 곳에 있는 숙소예요.
선라이즈 투어 전 짧게 잠만 잘 숙소로 예약했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떠나기 아쉬웠던 곳입니다ㅠ 다양한 나라의 투숙객이 많았어요.
직원도 엄청 친절하시고 새벽에 도착했을 경우에는 관리인 분이 주무시다가 깨서 체크인 도와주십니다ㅎㅎ
방에 있는 벌레약은 사용하면 추가 비용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방문이 잠그기 좀 어려워서 신경쓰셔야 해요😊

나가려고 문 닫자마자 엄청 큰 바퀴벌레가 스스슥하더니 방 안으로 들어갔어요. 그리고 문을 잠군 후에 잘 잠겼는지 확인해보았더니 성인 여성의 힘으로도 열 수 있었어요...수영장 옆에는 이구아나 같은 것이 기어다니고 있었어요

사실 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어무 좋았습니다
크진 않지만 알찬 수영장
조식없이 예약했어도 
조식시간에 나가면 식사+음료 무료
냉장고 빵빵하고 에어컨 빵빵하고

지금 호치민 호텔인데 미뇽호텔보다 못함 ㅜㅜ

미뇬 호텔 무이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