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전체

신축 호텔

WHITE_DEEP_BLUE

만족도 높은 위치, 전망, 서비스

건물 내부로 들어서자마자 교토다운 중정(마당)이 반기는 이곳! 내부와 바깥 사이를 연결하는 작은 뜰에 식물과 자연으로 꾸며 공간을 화려하게 연출했다. 1층의 프리미어 라운지에서는 조식 이용뿐만 아니라 애프터눈 티(13 - 17시), 아페리티프(18 - 21시)를 시간대별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로 제공되니 놓치지 말고 이용해보자. 객실은 혼행객을 위한 1인실부터 다인실까지 완비했고, 일부 객실에서는 교토 타워가 보여 인증샷을 남기기 좋다.

2박3일 기준으로 총 165,000원에 예약했습니다.

최근에 지어진 건물답게 시설이 엄청 깨끗했고, 최신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변기와 샤워 공간이 분리되어 있었고, 다양한 기능이 있는 비데가 설치되었으며, 욕조는 엄청 넓었습니다.

어메니티는 약 30종 정도로, 엄청 다양하고 품질도 매우 높았습니다.(1층 로비에서 원하는 만큼 셀프로 가져가면 됩니다)

청소 서비스도 매우 잘해주십니다.
전날 방에 쓰레기를 많이 남겼는데, 모두 치워주시고 방도 처음 상태처럼 깨끗하게 해주셨습니다.

카운터 분들도 친절합니다.
다만, 한국어 가능 직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위치는 교토역에서 도보 7분 정도로 나쁘지 않지만, 중간에 신호등이 3개나 있어서 실제 소요시간은 조금 늘어나는게 살짝 아쉬웠습니다.
다만, 1분 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교토내 이동은 매우 편리합니다.
주변에 로손(2분 소요), 음식점 4개(10초 소요) 등 있을건 다 있어서 굳이 멀리 안나가도 된다는 점은 아주 좋습니다.

객실뷰는 정말 미쳤습니다.
가능하다면 꼭 고층객실로 예약하세요!(915번 룸 기준)

총평은 이 가격이면 완전 강추입니다.
교토 여행할 때 참고하세요 😀

교토역에서 도보로 10분이내 거리에 있어서 이동이 편리했습니다. 편의점도 가까이 2개정도 있었고, 버스 정류장도 가깝습니다.
특히 다양한 어메니티를 뷔페처럼 골라가서 사용할수 있는데, 바쓰타월, 개별포장된 면봉, 마스크 팩, 헤어오일 등등 유용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룸도 생각보다는 넓었고, 욕실이 분리되어 있는데 기대보다 넓었고 욕조가 깊어서 물이 사방팔방 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룸에  다양한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도 있는데 가장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조식도 메뉴가 3일간 동일하긴 했지만 맛있게 잘 먹었어요.
뷰라는게 길건너 빌딩이어서 커튼이 필수였던것 빼면 꽤 괜찮았던 숙소였습니다^^

정말 정말 만족합니다
첫 해외여행으로 3박4일 오사카를 선택하고 
교토는 큰 기대가 없었어서 첫날 하루만 예약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고 다음날 신사이바시에 예약한 다른 호텔도 무난했지만 더더욱 비교가되서 다시 가고싶을 정도였어요😂
단순히 1층 로비가 일본 전통 느낌이 많이나서 호기심에 예약하고 큰 기대가 없었는데 도착해서 기계로 셀프 체크인을 하는 과정에서 횡설수설 했는데 일본인 직원분이 영어를 너무 잘하셔서 놀랐고 차분하게 알아듣기 쉽게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동했습니다

-기대이상으로 깔끔하고 좋았던 룸컨디션

-다양한 어메니티(일회용 헤어 에센스,마스크팩, 티백, 어린이칫솔등)

-일본의 모든 호텔들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체크아웃 하는 과정에서도 짐 보관을 원하는지 마지막까지 친절하고 섬세하셨습니다

-무료 에프터눈티 서비스가 간단하게 셀프인줄 알았으나 자리 안내까지 해주시고 디저트 퀄리티가 너무 좋았습니다

-전자레인지, 제빙기, 세탁실등 편의시설구비

-너무나 친절했던 모든 직원들

-교토역 도보 5분정도, 전철역 버스정류장 백화점 교토타워등 좋은 위치

-1박에 약 15만원 정도로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더 좋아서 가성비 좋다고 느꼈습니다 

첫 해외여행인데 날씨가 안좋았지만 도착한 숙소부터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더더욱 즐거웠고 다음에도 방문하고 싶어요..❣️


직원분이 친절하시고 숙소에서 머물면 점심시간에 티타임 저녁식사에 술한잔타임,,?이 있어요
점심엔 돌아다니느라 뭐주는지 잘 모르고 저녁엔 술 한잔씩 저녁에 얻어마셨습니당
숙소 들어가면 보이는 미니정원?이 참 예뻐요
방은 넓은 편은 아니었고 화장실은 한국호텔처럼 욕조랑 변기 같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체크인 전에 짐 맡아달라하면 맡아주셔서 저희는 짐 맡기고 구경하다가 와서 저녁에 체크인했어요
교토역 근처라 교통이 편하긴했어용

리치몬드 호텔 프리미어 교토 에키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