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룸 타입을 보유한 리조트

넓은 부지 내에 세련된 건물들로 이루어진 빈펄 리조트이다. 최소 52㎡ 이상의 기본룸과 풀 빌라 2가지 타입의 객실이 있으며, 이중에서도 풀 빌라 객실이 인기가 좋다. 풀 빌라의 경우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종 조리도구가 완비된 주방과 개인풀 등이 있어 가족, 신혼 여행객 모두 프라이빗하게 휴식할 수 있다. 최대 12인까지 머물 수 있는 객실도 있어 단체 여행으로도 좋다.

프라이빗 비치와 연결된 수영장

대형 테마파크 '남 호이안 빈펄 랜드' 인근 리조트로 리조트 이동 수단인 버기카를 타고 편리하게 테마 파크까지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리조트 내에는 드넓은 전용 해변과 이어진 야외 수영장이 있으며, 점점 깊어지는 구조로 모든 연령층이 물놀이 하기 좋다. 두 곳 모두 파라솔과 선베드가 넉넉히 갖춰져 있어 일광욕과 휴식을 하기에 좋다. 이밖에도 골프 코스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 시설이 있다.

Grab 호출

우기라 날씨가 넘 아쉬웠지만
숙소 자체는 너무 좋았습니다~~

오션뷰에 인테리어도 넘 예뻐서
같이 방문한 어머님 아버님도 만족하셨던 숙소!

호텔 내부에서 버기카 이용할 수 있어서 편하고
놀이공원 사파리까지 가는 버기카도 있어서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방하나에 화장실이 있어서 단체 가족여행에 적합.
시설은 최고 수준이고 풀에서 밤에 놀면 좋은 경험.
가격도 저렴하다고 느껴질 수준이라 추천합니다.

유일한 단점은 외졌다는 거. 주변에 뭐가 없어서 현지 문화를 느끼려면 차타고 나가야함.

골프도 이용했는데 아침 조식 일찍 먹고 바로 칠수 있어서 7시 티오프였는데 12시 전후로 마무리 가능해서 오후 일정에 무리가 없었음

빈더원스(구 빈펄월드) 도 가격 대비 훌륭해서 꼭 가볼필요가 있음

(2024.4.5-8 방문) 다낭 8명이 숙박할 풀빌라 알아보다 예약한 곳. 방 세개에 풀빌라, 바다 전망. 거실에서 바닷가까지 2분(사막 처럼 넓은 모래사장이 있음). 사람들 많긴한데 조식 기다린적 없고 이동시 버기카는 기다리기 싫어 걸어다님. 메인풀장도 1.2m 수심이라 아이들 놀기 좋고 주변에서 소소하게 행사(풀 메뚜기 만들기, 그림 그리기 등)도 있어 잼남. 하루 전에 예약하면 빌라 앞에서 BBQ도 해줌. 랍스터 들어간게 인당 2백만동. 근처에 있는 빈원더스는 카트로 30분마다 델다 주고 할인된 가격에 티켓 구매 가능함. 다낭과 1시간 반은 잡아야 하는 거리라 좀 애매한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음. 특히 골프장이 바로 옆이라 공치는 사람들에겐 좋은 선택일 듯 싶음.

빈펄 남호이안 리조트...5성급
다낭공항에서 좀 멀 긴하지만(1시간20분 정도) 리조트 입구부터 사람을 압도 하는 분위기와 풍경이 놀랍다. 입구에서 본관까지도 꾀 멀다. 걸어서 이동하는 건 거의 불가능....덥기도 하고...
숙소는 3베드 2층짜리 풀빌라. 시원하고 깨끝하고 넓고.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다. 화장실의 휴지 하나에도 감동 받을 줄이야. 풀빌라는 본관하고 쫌 멀어서 이동할 때는 무조건 버기카를 불러서 가야하는 불편함은 있으나 호출하고 시원한 거실에서 기다리면 기사가 문 뚜드리고 버기카 타라고 한다.리조트내 모든 이동은 버기카로 하는 것 같다 걸어다니는 사람을 거의 본 적이 없다. 워낙 날씨가 무더운 곳이어서...
호텔앞에 큰 수영장이 있긴 하지만 빌라에 딸린 조그마한 수영장이 놀기엔 제격이다. 썬베드에 누워 맥주를 홀짝이기도 하고 가져간 튜브타고 놀기도 하고 ㅎㅎ 
식사는 본관에 식당이 3개 있는데. 한곳은 한식전용이고 2군데는 쌀국수.반미를 포함한 베트남 음식도 있고 빵도있고 여러가지가 있다. 우리 일행(아내.형수.조카)이 여기에 머무는 3일 내내 나는 쌀국수만 먹었고 형수님은 고수를 한접시씩 쌓아놓고 먹었다 ㅎㅎ
일행이 너무 만족해 하니 돈 쓴 보람이 느껴졌다.
내년 이 맘때도 다낭 어딘가에서 쌀국수를 먹고 있는 내 모습을 상상해 보게 된다..
다낭시내. 바나힐. 영흥사도 갔다 왔는데 그 이야기는 여기 트리플에 3년전에 쓴 글로 대체한다.

빈펄 리조트 & 골프 남 호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