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가지

화이트 톤의 궁전이 연상되는 클래식한 유럽풍의 호텔로 여성 여행객들의 로망을 충족시킨다. 객실에 놓여진 문서, 가구, 소품 하나하나에서 클래식한 멋과 우아함이 느껴진다. 객실이 넓어 여유롭게 머물 수 있으며, 일부 객실에는 간이 주방이 있어 간단한 조리도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객실 창밖으로 프라하 성과 블타바 강이 보이는 객실이 단연 인기가 좋다.

카를교 인근이자, 블타바 강변에 위치한 호텔로 매일 아침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카를교까지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으며, 프라하 국립 극장도 인근에 있어 오페라, 드라마, 발레 등 등의 세계적인 공연을 감상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걸어서 약 10분 내에 하벨 시장, 구 시청사 등의 주요 명소들이 있어 도보 여행하기 더할 나위 없는 위치를 자랑한다.

호텔 지하에는 동굴처럼 꾸며진 독특한 분위기의 조식 레스토랑이 있다. 벽면과 천장이 돌로 장식되어 있고, 은은한 조명이 더해져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5성급 호텔 부럽지 않을 정도로 퀄리티가 좋고 생과일주스, 시리얼, 베이커리, 오믈렛 등 다양한 메뉴가 뷔페식으로 차려져 만족도가 높다. 야외 테라스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다.

생각 외로 너무 만족해서 리뷰 남겨요. 대박!
1월의 날씨에도 방이 따듯해서 전기장판이나 핫팩이 필요 없어요. 방에 작은 주방시설이 있고, 화장실과 침실이 엄청 넓직해요. 특히 침실은 문이 하나 더 있고 화장실, 주방과 분리된 공간이라 아늑해요. 
방은 유럽 특유의 노랑 전등 뿐이지만 불이 많아서 어둡다 생각되지 않고, 침대 푹신하고 침구류와 수건이 삶아 빤 듯 엄청 뽀송하고 깨끗해요. 벌레는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옛날 괴짝같은 장농과 가구들이 빈티지한 느낌이라 세련미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청소 잘 되어있어서 가구위나 침대에 먼지가 없어 가격 대비 굉장히 만족합니다. 
직원들 친절하고 영어 능숙해서 소통 잘 됩니다. 그리고 문제 있으면 바로바로 해결해줘요.(전 금고 비번 설정 안했는데 잠겨서 얘기하니 바로 와줬어요.)
조식은 맛도 좋고 종류가 다양해요. 
호텔 위치가 워낙 좋아서 저는 교통권없이 다 걸어다녔어요. 흠이라면, 습도가 높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방이 너무 따듯해서 심하게 건조하다는것. 젖은 수건 걸어 놓고 자도 다 마를 정도예요.. 
그리고 체크아웃 하는 날 새벽 일찍 나가야해서 조식 못먹는다고 갈 때 먹으라며 샌드위치와 과일등등을 싸줬어요. 
가격대비 정말 강추입니다.

일단 위치가 아주좋아요
트램정류장에서도 가깝고
까를교가 가까워서 관광하기가 좋아요
아침먹고 까를교 산책하면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시설은 고택을 개조한것같은 스타일인데
지하에 조식식당 중앙에 작은 정원과 테이블이 있고
방크기는괜찮았어요 전혼자가서...
침대는 푹신하고 카펫이 있고
슬리퍼는 주는데 물은 안줘요
화장실 욕조는 없고 샤워부스가 있었구요
청소는 매일 해주세요
프로모션으로 일찍 싸게 예약해서
이가격에 이시설이면 아주만족이네요

숙소위치 최고였어요
7월에 그렇게 더운지 모르고 갔는데 숙소덕에 왔다갔다 들리면서 화장실도 해결하고 더위도 해결하고 좋았어요
프라하가 식당이나 카페에 에어컨 있는곳이 생각보다 많지 않드라구요

근데 위치가 너무 좋아서 편하게 여행했구요

인종차별도 없었고 방도 깨끗하고 편하게 지내다 왔어요

조식은 쏘쏘했어요ㅎ

전 2박을 했어요 ㅎㅎ 전 혼자쓰는 방이라 그런지 뷰가 좋거나 하진 않았어요 ㅠㅠ 하지만 특유의 아늑함이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침대도 크고~
화장실 크고~ 직원들 친절하고~ 디파짓을 받긴하는데 체크아웃시에 바로 처리되구요~ 무엇보다 잊을수 없는건 조식입니다 ㅋㅋㅋ 꼭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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