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종 에어포트 호텔 객실

다종 에어포트 호텔 로비

다종 에어포트 호텔 욕실

다종 에어포트 호텔 내부

위치가 다함!
한국 입국해야하는데 비행기 놓쳐서...급하게 하루묵을 호텔 찾던 중 비슷한 비용으로 시내에 좋은 호텔도 많았지만 캐리어 들고 시내까지 가기 넘나 귀찮아서 찾다가 간 호텔인데
거리대비 가격대비 넘나 괜찮았어요
호텔에서 비행기탑승까지 2000보 정도? 정말 가까운 거리고 방음이좀 안되어 새벽까지 옆방애들 떠드는 소릴 들어야했지만 공항근처 호텔은 후지고 비쌀꺼란 인식을 바꿔줬네요 가성비 깔끔했고 냉장고가 없긴하지만 하룻밤 묵기에는 좋았습니다!

공항이랑 가까운거 빼고는 다 별로였어요.
특히 리셉션 불친절하고 직원이 실수해서 왔다갔다 했는데 그 과정에서도 기분이 나빴네요.
룸 컨디션은 생각보다는 괜찮았지만 화장실 세면대 물때는 볼때마다 거북했고, 특히 소음... 비행기 소리 옆방 티비소리 다 들립니다... 정말 급한거 아님 지인이면 추천 안할래요.

가족들과 밤 늦게 입국하여 시내 이동이 힘들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1박 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낡은 느낌이 있으나 눈만 붙였다 가기엔 좋습니다. 
1층 매점에서 에비앙, 볼빅 1리터 생수 1병에 40위안이나 받네요.

새벽비행기라 이용했는데 위치가 제일큰 메리트예요!! 공항 안이라 진짜 바로 뱅기타러 갈수 잇습니다,,, 시설은 기대안햇는데 생각보다 깨끗햇습니다. 그냥 잠만 자고 오기에는 충분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