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여행을 다니면서 다니마치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아침 조식에 전날에 길거리 못모르고 먹던6조각의 3000엔했던 스테이크  맛과 비슷한  고기가 나옵니다~^^  (실컨 먹었던 기억이~^^)
2층에는 사우나 시설이 있었던거 같고~
저희가 갔을때에는 저녁 맥주가 공짜 였습니당~^^
직원분중  한국분이 계셔서  물어보기 편했고,
셔틀버스가 오사카 중심까지 운행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문을 기준으로 앞쪽에는 편으점이 있는데요
5시쯤가면 맛 나는 도시락이 할인되어 판매되고 있구요..
정문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가시면 박물관 오사카성이 가깝습니다..

저희는~  오사카 다리를 중심으로 직진을 하다보면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남대문? 만물상? 파는곳이 나오는데요 ..  이곳도  구경할만  하지만~
아들이  원하는 건담이 있는지역을 찿아가야 
했습니다...
트리풀  어풀로 지역을 지정하고 아주~~~
친절하게 한쿡말로 네비가 시작 되면서~~
안전하게 다녀 올수 있었습니다...~^^

최고의 호텔
방이랑 화장실은 아무래도 좀 좁은 편이긴 한데, 대욕장도 있고 방도 2인 짐 풀 수 있는 정도의 공간도 돼서 충분히 머물만 했어요!

무엇보다 조식
조식 진짜 미친놈이에요 와 종류도 많고 짱맛있음 일본 가정식 조식 드시고싶으면 여기 머무세요. (양식도 있음) 저희 부모님도 다음번에도 꼭 여기서 지내자고 엄청 좋아하셨어요
거기다 대욕장 입구에 무료 아이스크림이랑 요플레 제공되고, 방 안 냉장고엔 생수랑 간식 무료제공, 그리고 저녁 몇시 이후엔 소바가 무료제공돼요. 진짜 말도안되지 않나요
저희도 가기 전까진 구라인줄;; 

체크인 전에 짐 맡아주는데, 짐 맡겨놓고 체크인 시작시간 한참 후에 체크인 했더니 짐은 이미 방에 옮겨다 놔 주셨더라구요 센스쟁이들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담번에도 갈게요!
(*한국인 많은편)


방과 화장실은 작아요.
화장실은 건식이고 샤워부스도 있긴한데
씻는건 바로위에 대욕장 이용하니 편했습니다
오일클린싱, 클린싱폼.바디워시, 샴푸, 트리트먼트가
대욕장과 개인욕실에 있어요. 드라이어도 있습니다.
여기 예약하면 욕실용품은 안챙기셔도 됩니다.
치약,칫솔,면도기등은 1층에서 챙겨갈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친절하고 깨끗하고 편안합니다.
조식도 맛있고요.

아….최고애호텔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걸어서 5-10분 거리에 지하철역이 잇구요!!!!
옆이 다 회사 건물이라 조용하고 깨끗합니다!
직원 중 한국어가 가능하신 직원두 계셔요!!

온천은 깔끔하고 좋았어요! 사람은 꽤 많은편 ㅎㅎ 옆에서 주는 무료 아이스크림은 존맛이엿어요♡ 

도미 인 오사카 다니마치 내추럴 핫 스프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