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톤・실롬・리버사이드

Grab 호출

사람들은 다 친절한데
방에서 퀴퀴한 냄새 물때 습함 욕조 녹물
마지막 바퀴벌레 출몰까지!!!
방을 바꿔주시긴 했는데 그래도 잠을 못잤어요
게다가 아침 조식당 야외에 앉으면 비둘기 어택 ㅠ
수영장도 좋도 셔틀보트도 좋고 아시아티크 도보 10분이라 위치도 좋고 뷰도 좋고 조식도 맛있었지만 중국사람도 너무 많고(이건 어쩔 수 없는듯) 방 컨디션 때문에 5성호텔로는 인정하기 어렵네요.

평이 안좋네요, 저는 여기 호텔 만족했어요. 조금만 걸어가면 Spa land간판의 마사지샵도 있고 조금 더 걸어가면 아시아티크가 있어서 편하게 왔다갔다 즐길수있어요. 호텔 안에 보트가 있어서 타고 짜오프라야 강에서 색다른 뷰를 볼수있고 전체적으로 이곳이 리버사이드라 조용해요 다른곳보다. 수영장도 한적하게 프라이빗한 느낌이였고 테라스가 있는 부페 음식조 좋았어요. 호텔 안의 베이커리 라운지의 따끈따끈한 빨을 먹으며 꽤 맛있는 아이스커피도 라운지 지날때마다 마셨네요. 룸이 깨끗해요. 쇼핑몰들이 많은 시티에서 숙박하는것보다 이곳에서 숙박하고 초저녁이 되면 택시타고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기에 이곳이 최적인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아시아띠끄와 가까워서 좋아요
   이야기 하며 걸어서 3분? 
냉방이 너무 강해서  창문에 서리가 맺ㅎ
화장실 냄새가 방에 들어 오는 거 같아요 
곳곳에서 세월이 느껴지네요 
수영장 예뻐요 옆에 스낵바도 있어요

다잇쏘ㅡ 필터 샤워기 챙겨 와서 그 물로만 씻고 샤워 하고 양치 할때도 ㅡ 
무료 셔틀 보트를 타고 bts탁신 역
아이콘 시암 셔틀 보트 타고 강 건너 갈 수 있어요
 




비싼 5성급 호텔이 즐비한 방콕에서 나름 가성비 호텔이라고 생각하고 큰 기대하지 않고 예약했는데.. 역시나일까요 리버뷰 예약했음에도 차고장 뷰에 킹베드가 아닌 트윈베드 룸을 주더라구요. 다시 카운터에 가서 예약한 룸과 다르다고 했더니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10분 가까이 시스템을 만지더니 리버뷰 룸은 있는데 베드 두개를 붙여써야 한다고 하네요. 그것 또한 예약과 다른데 하며 따졌더니 또 한번 시스템을 보는 척 하더니 ㅋ 룸하나가 있다며 그제서야 러기지를 가져다 주며 안내 하더라구요. 짜오프리드 강 을 사알짝 걸친 대관람차 뷰 룸으로 겨우 받아 이틀 묵었습니다. 방에는 전 사람이 따고 놔둔 물 하나도 봤구요ㅎ 서비스는 정말 엉망이라고 보면 되고 호텔 자체에는 큰 문제 없었습니다. 아시아티크 바로 옆인 것은 장점이고 리버사이드에 위치한 호텔 중엔 가성비 있다고 생각듭니다. 좋은 서비스는 기대하지 마시고요. 조식도 별로예요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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