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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히사야오도리 역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로 힐링하기 좋은 시설을 갖췄다. 최상층 14층으로 올라가면 2개의 노천탕과 실내탕이 있는 대욕장 시설이 있어 반신욕을 즐기며 편히 쉬기 좋다. 목욕 후에는 같은 층에 구비된 자판기와 얼음 머신을 이용해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아침 식사로는 나고야식 장어덮밥과 다양한 현지 요리로 구성된 뷔페를 맛보며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해 보자.

가성비 좋고 신축에 교통이 괜찮은 사카에 지역 호텔입니다~ 
주중기준 12만원 정도에 이용할 수 있었구요, 방안에 욕조가 있고 쿠션형 안마기가 있는 것이 장점이예요^^
1.위치
지하철역으로 사쿠라도리(핑크)라인의 히사야오도리역으로, 4B출구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면 돌돌돌 캐리어 끌고 한 10분 가면 호텔이 나와요. 역에서 가까운 편이지만 거리가 좀 있어요. 대신에 사카에 전체 쇼핑거리를 마두 돌아다니며 오아시스21과 전파타워 야경구경하기 너무 좋아요. 나중에 공항갈 때 오아시스21에 버스터미널 9-10번 탑승장에서 리무진(현금 1500엔) 타면 출국도 편하답니다.
2.숙소
숙소는 굉장히 깔끔하고 깨끗한 신축 비즈니스급 호텔이예요. 객실안에 욕조도 있어서 대욕장까지 가진 않았어요. 베게가 하나이고 이불이 얇아서 아쉽지만 그것 외엔 다 좋았어요.

일본 비즈니스 호텔치고는 그래도 넓은편이고 화장실이랑 욕조가 문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3박에 조식먹었는데 거의 비슷한 메뉴...ㅋㅋㅋㅋ 
청소는 2일에 한번해주고 대체적으로 깨끗합니다
14층에 대욕장은 이용하지 않고 얼음만 엄청 이용했습니다 물은 하루에 1인당 한팩씩 주니 따로 사지 않아도됩니다 

기대이상으로 숙소 좋았어요!!!
여기서 하루 보내고 오사카 가서 지냈는데
여기 호텔 너무 생각날정도로 좋았어요ㅠㅠ💖
꼭대기에 있는 대중탕도 좋아요!
엄마도 좋았다고 자꾸 여기 호텔 얘기하세요 
언어도 영어 사용하셔서 소통하는데 불편함 없었어요!
그리고 매우 베리베리 친절😍😍

체크인은 셀프기계로 가능했고 직원은 친절했다  방은 좀 특이하게 세면기랑 화장실이 안쪽에 배치되어 있었고 창문은  뷰가 없다 기계실 쪽이 보인다
나쁘지는 않지만 가격에  비해 뷰가 없다니 12층임에도 불구하고 방 바꿔달라니 없단다 잉~
 조식은 좋았지만 그동안  먹은  일본호텔에 비해 더 훌륭한 편은 아니고  그냥 좋았다 로 평하겠다.

니시테쓰 호텔 크룸 나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