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빠통

Duplex

이 호텔은 45㎡ 이상의 넉넉한 객실로만 구성되어 있고, 2개의 침실이 갖춰진 패밀리룸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머물면 좋다. 아이를 동반한 여행객이거나 물놀이가 주목적인 여행객이라면 수영장과 연결되어 있는 풀 엑세스룸을 추천한다. 조금 더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전용 수영장이 있는 객실을 눈여겨보면 좋다.

맛집, 스파, 편의점 이용 모두 편리

호텔에서 도보 1분 거리에는 편의점이 있어 투숙객들은 간단한 먹거리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덮밥 맛집 브라일리, 99 씨푸드 레스토랑 등 유명 맛집들도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호텔 주변에는 이모션 데이 스파, 오리엔타라 스파 등 국내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스파숍도 밀집해 있다.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화학 물질이 전혀 없는 천연 해수'라는 타이틀을 내세울 만큼 깨끗한 수질의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다. 수영장 크기도 넉넉한 편이고, 1.2m와 0.9m 수심의 수영장으로 나뉘어 있다. 수영장 끝쪽에는 작은 자쿠지도 있어 수영 후 따뜻하게 몸을 녹이기에도 좋다.

Grab 호출

노보텔 빈티지파크 건너편에 위치.
빠통비치에선 좀더 가까운거리.
2층객실은 수영장과 바로 연결되어 좋음.
스파도 요일별 특가를 이용하면 고퀄 스파이용가능.
특가를 잡는다면 가성비 최고.
인근에 시장등 저렴한 먹거리도 많음.
음료3종 미니바가 무료.

딜럭스룸 이용했는데 방은 생각보다 넓진않았지만 외국에서는 바닥 생활 안 해서 침대에서만 있어서 크게 상관없었어요. 친구랑 2이 갔는데 크게 불편하지않았고 화장실이 잘 되어 있어서 꽤 만족스러웟고 청결도도 좋았어요. 냄새난다는 분들도ㅠ다른 사이트 후기에 있었는데 그런 거 없이 좋았고요. 조식은 저희는 불포함으로 예약해서 한 번 먹었는데 그냥 호텔 조식인데 메뉴가 그리 다양하진않은? 그래도 있을 거는 다 있는 그런 뷔페였어요. 근데 불포함으로 해서 인당 만원을 아침으로 먹기에는 저희가 먹는 양이 적어서 한 번 먹고 안 먹었어요. 맛도 괜찮고 즉석에서 요청하면 해주는 음식들도 있어서 크기가 크진않지만 알찼어요. 다만 식당이 크진않아서 사람 몰리는 시간에는 앉을 자리가 없어서 테이블말고 bar 자리에 앉았어요. 로비는 문이 없이 외부와 트여있는 형태인데 색감이 너무 이뻐서 좋았어요.
이 호텔을 비추천하는 대상은 정실론에 걸어갈 사람들이에요. 지도상으로 15분이래서 저희는 이 정도는 괜탆지하고 예약했는데 정실론 가는 거리가 넓지얺고 사람도 많고 더워서 저희는 좀 힘들었어요. 식당도 정실론쪽우로 많아서 왔다갔다 여러번 하면서 좀 후회했네요. 바꿔말하면 빠통비치나 다른 픽업서비스 혹은 택시비 얼마든지 낸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해요. 사람도 안 붐비고 제가 느끼기에는 이쪽이 그나마 조용해서(사람이 너무 많지않아서 조용한거지 한적은 아니에요) 숙소에서 편안했고요. 개인적으로는 사람 분비는거 원하지않르시면 까론까따쪽으로 가서 호캉스+바다+스파 이 코스로만 즐기셔도 좋을 거 같아요. 거기는 동양인들도 거의 없고 조용했어요. 다시 가면 저는 거기로 가고싶네요!

2024년 1월 둘째주에 방문함. 1박.

위치
- 빠통비치까지 걸어서 5 ~ 10분 매우 가까움
- 정실론까지 걸어거 15분. 다소 거리가 있으나 괜찮음
- 방라로드 걸어서 10분

서비스
- 전체적으로 상당히 친절하고 따뜻함
- 매우 편안함

컨디션
- 리모델링이 거의 막바지라 정말 말도 안되게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
- 객실 매우 깨끗하고 좋음
- 야외 풀장은 전경이 너무 좋고 편안함
- 객실에서 보이는 풀뷰가 상당한 만족감을 줌
- 객실 앞 풀장은 기대하면 안됨. 아가들 물놀이하는 느낌임

음식
- 조식 평범함. 만족

기타
- 전체적으로 서양인이 대부분임
- 빠통비치와 빠통 거리에서 3,4분 정도 떨어져있는데 이게 정말 조용하고 고즈넉한 느낌을 줌. 오히려 소란스럽지 않고 너무 좋음
- 호텔이 있는 거리가 참 예쁘고 식당이 많음.
- 재방문 의사 매우 있음. 가성비도 좋음.



방이 우선 커요!! 정말 기본방이였는데도..이렇게 큰 룸은 첨 봤어요~ 애기가 있어서 트윈침대를 붙여달라고 요청했더니..하우스키퍼가 와서 열심히 침대 옮겨서 붙여도 주셨구요~
수영장은 좀 작아요~한국인들보단 유럽, 중국인들이 좀 있었구요! 호텔도 조용했어요~조식은 넘넘 맛있어서! 추천합니다!

냅 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