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저렴한 가격의 만족스러운 객실

후쿠오카 비즈니스호텔 중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이 호텔은 저렴한 가격과 깔끔한 객실 컨디션으로 투숙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전 객실 내에는 널찍한 크기의 베드와 공기청정기, 비데가 있어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하룻밤을 보내기에 충분하다.

관광명소로도 유명한 하카타 역 인근

규슈 최대의 교통 허브인 하카타 역이 호텔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투숙객들은 공항 및 하카타 지방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역 내에는 도시 전경의 전망대와 대규모 복합 쇼핑몰이 갖춰져 있어 관광과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추천!

호텔에서는 다양한 키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1세 이하 무료 숙박부터 색칠 그림책과 장난감 등의 놀이 패키지 등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로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부족함 없는 곳이다.

도보로 텐진지역을 여행할수 있는 좋은위치에 있는 숙소입니다 위치및 가성비는 너무좋습니다
방은 좀 좁습니다 트리플룸에 묵었는데 방에 침대세개가 나란히 붙어있어 침대사이로는 사람이 지나가지 못할정도로 좁습니다 애들은 오히려 좋아할 수 있겠네요
다시 간다면 재숙박할 의향이 있습니다

방 넓이는 작았지만, 그만큼 가격도 쌌으니 나름 만족했습니다.
조식은 신청하지 않고 주변 식당에 가서 사먹어서 평가할  수 없었습니다.
하카타역 동쪽 출구에서 걸어서 5~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호텔이라 위치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뷰는 옆 건물 계단 뷰(...) 입니다.
말 그대로 창문으로 보이는 뷰라고 할만한게 없습니다.
뷰 상관없고, 계속 돌아다닐 것이라 쉬기만 할 호텔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로피아 쪽에서 나오면 바로 신호등 1번만 건너면 될 정도로 지척에 위치한 호텔.

직원분들 너무 친절.
제가 우버로 택시가 안 잡혀서 컨시어지 서비스로 택시 요청했는데, 전화로 몇군데 돌려도 콜이 안 잡혔나봐요.
직원분이 도로에 직접 나가서 우산쓰고 택시 잡아주심.. 잠깐만 기다리라 해서 어디가시나 했는데 다른데서 잡아서 호텔 앞으로 택시를 유도해주심.

오후 3시부터 간식제공 타임.
아이스크림 맛있어서 쇼핑하다가 호텔에 들러서 먹고, 쇼핑한거 호텔에 놓고 또 놀러나감. 
아침엔 로비의 무료 커피 테이크아웃 해서 나갔음.



방 크기나 청결도, 친절도는 비슷한 급의 호텔과 비슷합니다. 덮는 이불이 정말 푹신하고 좋고, 베개도 두종류가 있어서 취향에 맞게 쓰시면 되는데 쿠션감이 낡은 느낌은 있습니다. 
단점(저는 이 두 단점으로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다)
- 방음이 너무 안돼요. 21~25호라인은 큰길쪽 방인데 도로위에서 자는 줄 알았어요. 그리고 아침에 7시 전부터 옆방 체크아웃한다고 짐싸는데 쿵쿵거리고 문 여닫는 소리에 강제기상했습니다. (어매니티로 준비된 이어플러그는 없다고하네요)
- 하카타역에서 꽤 멀고, 하카타 버스터미널 반대편쪽이라 캐리어 끌고오는데 정말너무많이 힘들었습니다. 캐리어 바퀴 다 부서지는줄 알았어요. 아뮤에스트출구가 가장 가깝긴한데 캐리어 가져오기엔 가깝지 않은 거리입니다. 
-숙소 와이파이가 자주 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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