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중심

트리플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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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전용 해변과 사이드 바

호텔 전체가 선셋 포인트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해 질 무렵 호텔 어디에서든 아름다운 선셋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리조트 앞 전용 해변에는 곳곳에 선베드와 해먹이 설치되어 있어 더욱 운치 있게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변 옆 비치 사이드 바에서 버거, 모히또 등의 맛있는 메뉴들과 함께 로맨틱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더 마젤란 수테라 리조트와 함께 수트라 하버 리조트 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호텔이다. 더 마젤란 수테라 리조트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리조트 단지 내에 있는 총 5개의 수영장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를 고려한다면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특히, 리조트 앞에 있는 메인 풀 한가운데 풀 바가 갖춰져 있어 물놀이를 하며 맥주를 맛볼 수 있고, 해 질 무렵에는 로맨틱한 선셋까지 감상할 수 있어 가장 인기가 좋다.

하버 리조트 단지 내에서도 '수트라 하버 골프 클럽'과 가까워 골프 마니아들도 즐겨 찾는다. 골프 코스는 총 27개의 홀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트라 항구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무엇보다도, 합리적인 이용 요금과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다. 이밖에도, 볼링장, 당구장, 영화관 등의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역시... 비싼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더라구요...
사실 다른 리조트나 한국의 풀빌라 이런데 비하면
비싼것도 아닌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ㅠㅠㅠ
저는 골프뷰에서 하루 잤는데 골프뷰에서도 바다 보이긴해요! 
그 다음날 체크아웃하고 짐맡기고도
수영장 쓰고 샤워실도 저렴하게 쓰고
진짜 좋았어요!
하루종일 수영하고 옆에있는 브리즈바에서 먹고
석양보고 했던거같아요
계신분들 다 영어 잘하시고 타월도 계속 바꿔주시고
너무너무 친절하셨구요ㅠㅠ 여기 프론트에 있는 언니들 진짜 넘나 예쁨... 암튼 진짜 좋아요! 
그 다음부터 제 숙소의 기준은
여기가될정도로ㅠㅠ
다시가라고하면 다시갈곳이에요 정말로!! 
여기랑 마젤란? 둘중에 고민하다 더 싸서 여기로왔는데 클럽룸이라서 어차피 해피아워 똑같이 적용되고 수영장도 다같이쓰고 비슷하더라구요!
무엇보다 브리즈바가 가까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진짜 돈안아까워요ㅎㅎㅎ
여기서 액티비티하는것도 괜찮아요! 
그 유명한 선착장에서는 사피섬가고 
여기서는 마누칸 섬 갔었는데 아저씨들도 더 잘 챙겨주시고 좀 더 친절하시고ㅋㅋㅋ 
구명조끼 타월 이런것도 하나도 안 빼놓고 주셨어요! 
고민하고 계시면 완전 추천합니다!

룸컨디션 별로, 조식 별로, 룸서비스 별로! 다른 후기들처럼 바선생은 못만났지만 전체적으로 5성급 이라고 보긴 어려울만큼 바닥, 침구 등 오염이 심했다. (다른 숙소도 마찬가지겠지만 샤워필터는 필수)
그래도 오래된 리조트라 입지좋고 수영장, 골프장 정말 좋음!
한국인, 중국인 정말 많다.
재방문의사는 없지만 나쁘지않았다.

4인가족이지만 아이들이 커서 룸 2개였고 
5성급이라 너무 기대했는지 룸컨디션은 별루였어요 노후된 느낌.별을 뺀 이유는..
룸에서 바퀴친구를 만났어요 흔한일은 아니라고 하지만 솔직히 좀 그랬어요 일정내도록 또 만날까바 걱정이 되고 짐을 바닥에 못 두겠더라구요
퍼시픽은 창문 없어 조금 답답했고 
외출후에도 룸이 항상 시원해서 그점은 좋았어요
샴푸밖에 없어요 린스꼭 챙기세요 칫솔은 엄청 좋았어요 비누 샴푸 바디워시 바디로션 칫솔 헤어캡 정도 있어요 
부대시설 참 좋아요 룸써비스는 너무너무 비쌌고 
자연친화적인 느낌 좋았어요 전용비치도 있어요
호텔조식은...좀 심했죠ㅎㅎ워낙 다 잘먹는 저였지만 
이건좀..5성급이라하기엔 필리핀3성 조식보다 못한ㅠㅠ 베이커리류는 종류 다양하고 맛있었어요
숙박동안 조식은 대부분 토스트에 카야잼이랑 먹고 
오믈렛이랑 프라이랑 밥먹었어요 다시가라면 여기는 패쓰하는걸로ㅎ

1박만 묵었는데 좋았어요! 우선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해요ㅎㅎ 8층 골프뷰였는데 바다도 좀 보이고 정말 예뻤어요ㅠㅠ 화장실이 되게 넓어요! 빨랫줄도 화장실 시설에 부착이 되어 있더라구요! 비행기는 낮에 10분에 한 대씩은 지나가는 것 같은데 근처가 공항이라 그런지 소음은 꽤 있었어요ㅠㅠ 그래도 잘 잤습니다! 수영장 같은 시설들은 마젤란 리조트랑 같이 쓸 수 있어서 마젤란 수영장 가서 놀았어요! 팜플렛에는 마젤란 수영장 저녁 9시까지라고 하던데 7시에 갔더니 8시에 마감한다고 하더라구요. 타올도 벌써 마감했대서 수영하고 그냥 숙소 돌아다니면서 약간 물기 말리고 들어갔어요ㅎㅎ 마젤란 수영장이 식당 야외 테이블이랑 붙어있어서 수영하는데 자꾸 식사하는 분들이랑 눈 마주쳐서 좀 민망하긴 했어요ㅎㅎㅎ 7시에 가니까 아무도 없어서 친구랑 수영장 독차지 하고 놀아서 좋았어요! 단점은 전자렌지가 없어서 음식 사와서 식은거 그냥 식은대로 먹었어요. 수영하고 와서 안그래도 추운데 덜덜 떨면서 먹었네용..ㅎ 1년 내내 여름이라 그런지 히터는 안되고 에어컨만 되는 것 같았어요! 조식은 음... 정말 맛 없었어요. 그냥 몇 입 먹다가 바로 나왔습니다ㅠㅠ 입맛 되게 무난한 편인데 그닥 먹을 것도 없고.. 그게 좀 아쉬웠어요ㅠ 그리고 저녁에 마젤란 쪽으로 가시면 선셋이 정말 예뻐요ㅠㅠ 사람들이 많은 쪽으로 가시면 좋은 명당자리 금방 찾으실 거예요! 마지막으로 그랩 잡을 때 정확히 퍼시픽 수트라로 찍으셔야해요! 여기가 되게 넓기도 하고 숙소간에 경계가 딱히 없어서 잘 못 찍으면 마젤란으로 갈 수도 있어요~!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