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진

다 좋았고 역에서 멀지않았고 너무추운게 단점..
분명 메세지 보냈는데 답이없었다.
침대는 푹신하진않지만 그래도 2박 하는동안 걍 잘잠..(피곤해서) 그리고 털잠바 가져간게 신의한수였다 해야나
첫날 돈키 가서 핫팩 붙여지는거랑 흔드는거 작은 싸이즈 사서 씻기전에 뜯어서 이불 아래다 해놓고 잠 하지만 그래도 추워서 이불위에 내탈잠바 올려서 얼굴 살짝 가리고 잠 그리고 생각했다 앞으로 일본은 겨울에 오지말아야지 하고 ㅋㅋㅋㅋ 첫날은 너무피곤해서 어찌어찌잤는데 둘째날은 진짜 일어났는데 온몸의 열기가 다 빠져나간기분? 나그래도 열 진짜 많은 인간인데...이러면서  욕조에 물받고 ㅋㅋㅋ 몸녹임.... ㅋㅋㅋㅋㅋ 뭐 2박동안..그래도 편히있다옴
킹싸이즈 침대 아니고 싱글 두개붙여논 침대임 ㅋㅋㅋ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안 알려줘서 누가 나올때까지 기다렸는데 이게 너무 별로였어서 다시는 가기 싫음.
방도 크고 주방과 분리 된 공간인게 정말 좋았음.
화장실은 욕조도 있고 세탁기도 있었던거 같음.
근처에 식당이나 편의점도 있고 공항이랑도 가까워 위치는 참 좋음.

변기/세면대욕실 이렇게 따로 분리되어있어요 싱크대 있어서 뭐 하려면 해도 될 거 같네요 방도 적당하고 쾌적했어요 그리고 여기는 위치가 참 좋은 거 같아요 다이묘쪽이라 역이랑 거리가 있지만 식당이 많아서 좋았어요 근데 한 가지 큰 문제는 예약할때 공동출입구 비밀번호를 못받았다는건데 아마 기억으로는 방 호수가 아니라 방 비밀번호에 샵인가 별인가 붙여야됐던거로 알아요

침대가 계속 삐걱거리고 소리나고 ㅠㅠ 
자다가 부셔질까봐 걱정될정도로 엉망이예요 ㅠㅠ 
수건은 몇일을 숙박하던 한번만 주니…
수건 챙겨오시거나 빨아서 사용하셔야해요~ 
명절성수기라 1박에 30만원 넘게 줬는데…
이 가격에 룸상태가 좀…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굼 호텔 후쿠오카-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