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

직원들 완전 친절~ 아고다로 예약했는데  메일보내며 예약확인부터 필요한 거 없는지 먼저 물어봐주는  호텔 처음이었음 

가장 저렴한 방이라 (슈페리어 발코니룸) 큰 기대 안했는데 웬걸. 2층이라 논뷰~ 방 완전 깨끗. 침구류 뽀송하고 화장실 청결상태 👍 헤이피버 있어서 엑스트라 더스팅 부탁드렸는데  청소 지대로 해주심 

미니바 맥주 음료수 가격 앞에 코코마트랑 크게 차이 안나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음 

다만 슈페리어룸은 후문이랑 가까워서 정문로비로 가려면 좀 많이 걸어야함. 
근데 후문 쪽에 내가 좋아하는 카페 식당들이 많아서 ( 수카 에스프레소, 트위스트 우붓 등등) 오히려 더 좋음 ㅎㅎㅎ 

수영장 두 개 메인풀하고 4층에 루프탑 수영장 작긴 한데 사람이 없어서 혼자 전세내고 놀기 좋음 




하루 묵을계획으로 예약했는데 예상햇던거보다 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화장실이 오픈형이라 조금 불편했어요. 

테갈 사리 어코모데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