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일본식 주택을 개조하여 만들어진 이 료칸에는 공용 목욕탕을 비롯해 프라이빗한 온천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은 물론 연인, 친구와 함께 여행으로 지친 피로를 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유후인 지역 관광을 즐기기 좋은 위치

료칸은 유후인을 대표하는 중심 거리인 유노츠보 거리와 유후인 플로랄 빌리지, 긴린코 호수 등의 주요 명소와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어 산책하듯 둘러보기 좋다. 또한, 유후인 역까지는 도보 약 15분으로 이동할 수 있다.

Food and Drink

본 건물 옆 별관에서는 일본 전통식으로 정갈하게 차려진 조식을 지정 테이블에서 즐길 수 있다. 생선구이, 일본식 반찬, 계란말이 등과 개인 화로에서 베이컨과 채소 등을 따로 익혀 먹을 수 있게 준비되며 밥과 된장국은 무제한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더욱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간단리뷰 

가성비👍👍👍👍👍
서비스👍👍👍👍👍
거리👍👍👍👍

1.직원분들이 너~~무 너무친절하세요😀
(식당 여성분만 한국어 하실줄아시고 ,프런트분들은 다 영어나 일본어 하십니다!)
2.방은 생각보다 크고 따로 일본식처럼 앉아서 먹을곳이 있어서 좋더라구요💓(사진 참고)
3.남탕 여탕은 운영시간내 자유롭게 이용,프라이빗은 예약필수❣️(저는 숙소예약시 이메일로 예약했습니다!)
4.조식은 꼭 드세요 진~짜 맛있습니다😂
5.유카타역에서 15분정도는 걸어가야해서 거리는 좀 있습니당~

정말 너무 편하게 잘 즐기다왔습니다.
다음에는 전 또 갈것같아요~~!!


우선, 직원 분들이 정말 친절하십니다.
처음 맞이부터 체크아웃까지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한국어 가능 직원분이 계시나, 제가 갔을 때는 
식당에서만 응대를 하고 계셔서 음식주문 하거나,
식사응대에서는 정말 편했습니다.
프론트에는 한국어 가능 직원은 없었지만,
영어나 바디랭귀지로 소통하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객실은 처음에 들어갔을 때 오래된 관광호텔 냄새가 나서 조금 아쉬웠지만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만족했습니다.
시골이라 그런지 자연바람도 좋고, 풀벌레소리에
asmr을 틀어놓은 듯 휴식하기 좋았습니다.

온천은 대욕탕과 프라이빗 온천으로 나뉘어 있었고, 
각 타임별로 예약을 받고 있었습니다.
(1일 1회 가능, 사용시간 50분)
(대욕탕 혼탕 아님. 남녀 분리 - 일반 목욕탕)

저는 숙소 도착해서 프라이빗 온천을 예약을 했는데, 
미리 전화나 이메일로 선예약하신 분들이 많아
남아있는 시간대로 자연스레 이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첫 날 첫 타임, 둘째 날 마지막 타임을 이용했습니다.

프라이빗 온천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외탕과
실내의 내탕으로 이루어져 있고, 
두 곳 모두 옆에 샤워시설 및 어메니티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온천은 첫 날 첫 타임이라 그런지 물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둘째 날은 막타임이라 그런가 온천탕 내부에 각질들이 둥둥 떠다녀서 외탕 말고 내탕만 이용했습니다.
온천하실 분들은 가급적 첫 타임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식사는 조식과 석식 모두 신청했는데, 만족했습니다.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짤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호텔에 대해 만족했고,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건 대다수의 투숙객이 한국인이었는데,
일부 분들의 매너가 정말 아쉬웠습니다.

일부 아이들이 큰 목소리로 말하고 식당 내부를 돌아다니는데 부모님의 제재가 없어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식당의 직원호출 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차례 큰 목소리로 식당 이모님을 부르는 듯한 태도, 
공용신발장에서 신발 정리 없이 자리를 떠나는 모습 등이 같은 한국인으로서 불편하고, 부끄러웠습니다. 

1박 2일동안 private bath 두 번 예약해서 너무 좋았고요. 목욕하고 저녁 가이세키 너무 맛있게 먹었고요. 머무는 내내 친절하게 해주셔서 정말 대접받는 기분 받았어요. 웰컴 손톱깎이 주시고, 유카타도 제공해주셔서 일본 놀러온 기분을 제대로 낼 수 있어요. 재방문의사 100프로 입니다!

정말 최고 행복한 숙소였어요
직원분들 친절함은 역대급 좋았습니다
위치는 유후인역에서 유후인 거리 끝 쪽 다 다랐을정도에 안쪽으로 걷기까지 총 10-13분정도 걸었는데 숙소에서 기린호수까지 5분정도거리에요 반대로3분정도만 나가면 유후인거리여서 위치상으로도 너무 좋았습니다! 체크인하면 선물도받고, 혼자 여행이라 유카타입기 쉽지않았는데 직원분한테 부탁하니 예쁘게 매주셨어요☺️ 온천은 예약을 하고 저녁,아침으로 두번했습니다👍🏻 너무 즐거우면서도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다른 후기에 한국말가능한 직원분 있다고 하였는데 식당에 계셨어요! 데스크에는 안계세요! 저 일본어 하나도 못하는데 오히려 데스크직원분들이랑 친해졌을정도로 친절하셨어요 언어때문에 고민이신분들 걱정안하셔도되요ㅎㅎ


유후인 야와라기노사토 야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