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중심

1층로비는 굉장히 쾌적합니다 올라가면 외관은 굉장히 허름해보여요 삐걱거리는 열쇠를 따고 들어가면 대리석 바닥으로 된 거실이 나오고 말레이시아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일단 처음에 들어갔을 때 감상은 굉장히 습했습니다 두번째 사진 방은 쉰내도 좀 낫구요 방들 상태는 깔끔합니다 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습기도 에어컨 다 쎄게 틀어두면 해결되는 수준입니다 에어컨 상태가 좀 낡아보이긴 하지만 성능에는 문제없는 듯 합니다 화장실의 수압도 좋습니다 온수가 조금 왔다갔다하긴 하지만 심각한 편은 아닙니다 샤워실도 2개라 좋았습니다 다만 세번째 방은 먼지도 많고 창문도 복도쪽으로 나있어서 많이 무서웠습니다 저희는 세번째 방 침대를 첫번째 방으로 옮겨서 생활했습니다 첫 감상은 별로였지만 살만한 느낌이 드는 방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행기 소리가 좀 크게 납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예약룸- 3Bedroom Executive Suite

처음 숙소에 들어갈 때 분위기랑 방 문이 다른 호텔이랑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좀 허름해보였는데 방 문 열고 들어가보니 복도 분위기랑 완전 달랐어요. 깨끗했습니다.

일단 6명이 다같이 한 숙소를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방이 세개인데 각 방마다 침대 2개씩있고 화장실도 있었습니다. 화장실만 총 4-5개여서 아주 좋았습니다.
거실도 넓고, 6명이서 한방인데 불편함 전혀 없었습니다.

위치는 여기가 이마고 쇼핑몰에 붙어있다보니 좋았습니다.
처음에 찾아갈때 어려웠다는 후기가 많은데 저희는 아예
택시기사님께 LoftA 적혀있는 주소보니깐 알아서 데려다 주셨어요. 두번째사진은 룸 3개중 한 룸에서 보이는 뷰였습니다. 
따로 씨뷰 추가한것도 아니였습니다.

막 분위기 있는 곳은 아니여서 젊은 친구들끼리 갈 경우에 추천합니다.

방이 3개이고 각 방마다 침대(싱글, 퀸, 킹 등 다양)가 2개씩, 그리고 무엇보다 방마다 있는 3개의 화장실 외에도 2개나 화장실이 더 있었음.
8명이었던 우리 일행은 화장실 사용의 불편함을 1도 느끼지 못함.

하지만, 5박동안 단 하루도 청소를 해주지 않았고, 타월교체도 연락하지 않으면 안해줌 ㅠ

그런데, 의외로 메트리스는 정말 좋아서,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었음.
또한 이마고몰에 위치하고 있는것이 가장 큰 장점임.

깨끗하다까지는 아니지만 그냥 집같은곳이기에 괜찮았어요. 수영장도 한번 놀아보고 보안도 카드없이는 안되니 좋고 이마고몰 쇼핑하고 바로 짐놓고 다시 나가서 놀고 좋았음 코타다시 간다면 또 가도 괜춘ㅋㅋ아 비행기소리는 확실히 잘들리지만 여행다니느라 피곤해서 신경도 못 썼어요...ㅋㅋ

선셋 시뷰 베케이션 콘도스 시티 센터 @ 이마고 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