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중앙역

호텔은 프랑크푸르트 중앙역과 Willy-Brandt-Platz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중앙역으로 가는 길에는 다양한 상점가와 맛집이 즐비한 카이저 거리가 있으며 괴테 하우스, 뢰머 광장, 마인 타워 등의 관광지가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투숙객들은 쇼핑, 식도락, 관광 모두를 도보로 즐길 수 있다.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시티 뷰 전망의 객실

호텔의 전 객실에는 프랑크푸르트의 시티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발코니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취사도구와 간이 주방까지 완비돼있어 투숙객들은 객실 내에서 간단한 조리를 통해 식사 또는 야식 등을 즐기기 좋다.

호텔 내 부대 시설을 통해 누리는 휴식

호텔 내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부대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넓고 쾌적한 실내 수영장부터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까지 갖춰져 잇어 투숙객들은 여행을 마친 후 사우나에 들려 휴식을 취하거나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워터 전망으로 예약했더니 14층 방 주셔서 멋진 풍경과 함께 지냈어요.
아파트형 호텔이라서 장기간 여행중에 찌든 옷들 세탁기도 돌리고, 저녁에 근처 레베에서 맥주 사와서 한잔 하기 딱 좋았습니다.
뢰머광장까지 넉넉하게 10분정도 강가 따라서 산책겸 다녀오기도 좋았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한국에서 왔다니까 “안녕하세요” 해주고~ 네일 아트 보면서 한국 사람들은 네일이나 패션이 세련되었다고 멋있다고 폭풍 칭찬해서 체크인 과정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 체크아웃 과정에서 조금 기분 나쁜 일이 생겨서 추가 합니다.
저는 해당 호텔에서 2박 숙박하였고 렌트는 숙박 둘쨋날 반납하여 최종적으로는 주차장을 1번만 이용하였는데요,
(첫쨋날 16시경 주차장 입차후 2일차 오전 11시경 출차)
체크아웃시 2박에 2번 이용하였으니 52유로를 계속 내라고 하더라구요.
렌트는 어제 반납해서 주차장은 1번만 이용했다니까 영수증 같은걸 보여주는데, 날짜가 똑같은 영수증 2장이였어요.
끝까지 렌트카를 반납해서 없는데 어떻게 2일 이용이냐고 했더니 그제서야 1일 이용료 영수증을 끊어줬어요..
주차 하시는 분들 이용 날짜 꼭 확인하세요ㅜㅜ

아고다에서 예약하고 갔었는데 축제날이라고 우리 자리 없다고 다른 아디나 호텔로 보내버림;;
거기 갔다가 먼지 대박 쌓여있고 창문에는 옆건물 환풍기만 보여서 항의했더니 1시간가량 로비에 세워놓고 다른 일 처리하다가 겨우 원래 예약했던 데로 보내주고;; 미안하다고도 안하고;; 
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인종차별인 거 같기도 해요

조식 메뉴는 많지 않아도 퀄리티는 높아 만족했습니다. 주변은 안전하고 마인강과 가까와 저녁에 갖볍게 산책도 가능하네요. 중앙역과 거리는 있지만 청결상태등을 고려하면 가족여행으로 만족했습니다.

엄마와 함께했던 여행이었는데 숙소 좋다고 계속 말씀하셨어요 :-) 제일 저렴하게 결제하고 잘 사용했어요!

아디나 아파트먼트 호텔 프랑크푸르트 노이에 오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