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평균 5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이다. 모든 객실은 금연이며, 데일리 하우스키핑이 제공되어 쾌적하다. 무엇보다도, 트리플룸과 패밀리 스튜디오룸에 각각 3-4개의 싱글 침대가 마련되어 있어 친구, 가족과 함께 이용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패밀리 스튜디오의 경우에는 별도의 거실이 있어 더욱 편리하다. 단 이코노미 더블룸은 창문이 없으니 참고하자.

관광지와 다소 떨어져 있지만, 호텔 바로 앞에 버스 정거장이 있어 문제없다. 이 정거장에서 60번 버스를 이용하면 블라디보스토크 역까지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버스 정거장에는 연해주 국립 미술관을 비롯한 주요 명소로 직행하는 버스도 정차하여 관광지로의 접근성도 좋다. 이밖에도, 도보 약 10분 내에는 슈퍼마켓과 은행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

2명이서 갔는데 방이 없어서 침대3개짜리로 예약 했어요!
방이 넓고 화장실도 괜찮아요! 세면용품은 샴푸랑 바디워시 일회용칫솔,치약 있어서 폼클렌징이나 트린트먼트 샤워볼?같은건 다 따로 챙기셔야해요!
4박5일 숙소에서 지냈구요 청소도 깨끗하게 해주시는데 4번째날에 깜빡하셨는지 방에 창문도 활짝 열어놓고 가셔서 모기들어올까봐 당황.. 
모기가 너무 많아서 한국에서도 여름내내 2번물렸는데 2일동안 6방물림..ㄷㄷ 프론트 언니 오빠 이쁘고 잘생겼는데 친절함👍 
보증금을 내야하는데 체크인할때 보증금내시고 체크아웃할때 받으시면 됩니다!

가족끼리 4인실 쓰고왔어요. 로비에 한국말되는 직원 있었구요 방에 갔더니 비가 샌건지 침대가 젖어있어서 말했더니 바로 방 바꿔줬어요. 그리고 체크인할때 여권에 출입국도장 찍힌것까지 다 복사하더라구요? 시간 엄청 오래걸렸어요..
조식은 아침마다 로비에서 종이를 받아서 가시면 되는데 별 맛은 없었어요. 4일내내 메뉴도 거의 반복이고 거기 직원이 불친절해서 저는 이틀만 먹었어요.
위치는 아르바트거리에서 멀어서 항상 얀덱스로 택시탔어요! 택시잡는데 어려움은 전혀 없었지만 블라디 공기자체가 안좋고 택시 내부도 상태가 다 별로였어요...ㅠ 웬만하면 아르바트거리에 숙소 잡는게 교통비도 아끼고 건강에도 좋으실것 같아요.

시내랑 먼 만큼 가격은 저렴해요. 중국인이 많아요. 에어컨은 없어요. 여행중에 비가왔는데 많이 찝찝했어요.  화장실은...제 방만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세면기가 덜렁거리고 아침이랑 낮에 따뜻한물이 안나오더라구요. 옆에 평양관리라고 유명한 한식집 있고 바로앞에있는 레스토랑에서 조식도 먹었어요

객실이 엄청 넓어요 위치도 적당하긴한데, 주요관광지로 이동할 땐 택시타야해요 요금은 기본요금정도나오구요, 평양관이라는 유명한 식당이 같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아요. 특히 중국인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호텔이라서 그런지 중국인들이 엄청 많아요

코로나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