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한림

바다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호텔

애월 해안 도로 바로 앞, 파란 바다와 야자수에 둘러싸여 제주 감성이 물씬 풍기는 호텔이다. 대부분의 객실에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스파 스위트 룸, 루프탑 풀 스위트 룸 등 다른 호텔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타입의 객실들이 많다. 그중 스파 룸에는 안마 의자가 있어 부모님과의 여행에 인기 만점이며, 루프탑 풀 룸에 머물 경우 전용 루프탑 테라스에 수영장과 바비큐 시설이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연인들에게 추천한다.

디럭스 더블룸 연박했음
일단 방이 넓음. 짱넖음 좋았습니다.
바로 앞에 고깃집, 카페 있는데 둘다 맛도 좋았고 카페는 ㄹㅇ 뷰맛집 빵맛집 임니다.
화장실 욕조에 물때있는거 발견해서 그냥 안썻고 커피포트는 깔끔했슴니다

방 컨디션은 대체적으로 좋았고 저같은경우 에어컨이 정상작동안해서 프런트에 말씀드렸더니 방 교체해주셨슴니다.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ㅎㅎ

프라이빗하게 수영장쓸수있어서좋았어요!
프론트 남자직원분이 조금..불친절했지만,
방도크고 깨끗하고.
 수영장은 덮개가없으니 벌레가..있는건어쩔수업는데
수영장옆에 꽁초가..^^;;;
청소해주시러오는분도 필요한게있는지친절하게여쭤봐주시고 좋았어요!

조식만 있고 룸서비스도 없어서 아쉬웠어요.
루프탑 스위트 예약해서 풀장에서 놀았는데
실내인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물이 식어 아쉬웠어요.
카드키도 안되서 프론트까지 다시 가야했던 번거로움
방은 따뜻하고 넓어서 쉬기 좋았지만 가격대비 비추


방 자체는 좋은데 생활소음에 매우 취약함.
수압이 세서 더운물이 잘 나오는 대신 옆 방에서 물을 쓰면 그쪽 벽이 뚫어질듯이 시끄러움.
호텔의 가장 중요한 미덕은 편안한 잠자리인데 잠을 잔 것 같지가 않음.
좋은 하루는 좋은 잠부터 시작되는데 첫날 밤 여기서 묵는 바람에 시작부터 엉망징창이다.
호텔에서도 예외없이 이웃을 잘만나야함을 깨달았다.
관계자분들은 방배정에 특히 신경 쓰시기를... 일행이 많은 팀 한가운데 던져진 우리가족은 돈 내고 잠 못자서 고생하고
짜증...

유니호텔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