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 비치&논느억 비치

단독 특가

WHITE_BLUE

배틀트립 출연 이후 더욱 유명해진 곳

배틀트립 '아이와 함께 가는 여행지' 편에 소개될 만큼, 다낭에서 가족 여행객들에게 항상 1순위로 오르는 유명 리조트이다. 리조트 내에는 미끄럼틀, 소꿉놀이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이 갖춰진 키즈 클럽이 있다. 공예품 만들기,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해 어린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단, 하루 전에는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니 참고하자.

키즈 클럽 외에 키즈 풀도 있어 아이와 함께 머물기 부족함이 없다. 또한, 총 5개의 수영장이 있어 투숙객들은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메인 풀은 논 느억 해변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 포토 스팟으로 가장 인기 있다. 자쿠지 풀도 있어 수영을 할 수 없거나 피로 회복을 원하는 투숙객들이 시간을 보내기 좋다. 구명조끼, 튜브 등의 물놀이 용품도 대여할 수 있다.

디럭스 룸조차도 54㎡로, 넉넉한 사이즈를 자랑해 온 가족이 머물러도 편안하다. 마룻바닥이 깔려 있어 먼지 날림 없이 쾌적하며, 일부 객실에서는 아름다운 바다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개인풀이 완비된 풀 빌라 객실을 보유하여 가족들끼리 프라이빗하게 이용하기에도 좋다. 이외에도 리조트 내에서 세끼를 모두 해결하고 싶다면, 1일 3식을 제공하는 객실을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Grab 호출

가족끼리 쉬러 왔다가 편안히 먹고 자고 잘 있다가 갑니다. 
다만 아쉬웠던 것이 언제 끝날지 모를 레스토랑 공사~ㅠㅠ
2개 레스토랑 중 하나가 공사 중이라 이용할 수 없다는 점~ 
당분간~ 그리고 나머지 편의 시설이 확실히 부족하긴 한 편이다. 패키징 여행이 아니고서는 외부에서 필요한 것들을 퍼다 날라야 한다는 것!!! 흔한 컨비년스 스토어 하나 없다는 거!!! 유의하시길~

수영장과 조식때문에 여길 선택했는데, 역시 바다가 보이는 넓은 수영장이 제일 메리트에요! 빡센일정 다음날로 호캉스 즐기기 딱 좋았어요 조용하고 바&화장실도 가깝고 햄버거는 패티가 퍽퍽하고 소스가없어서 별로였지만 뷰맛집이니...ㅎㅎ조식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가짓수가 많지않고 볶음밥에 쌀이 안익어서 돌이였어요! 그치만 비빔쌀국수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전날 일정이 빡셌던지라 비싸도 리조트 벗어나지않고 마사지를 받고싶어서 이용해봤는데 비싼만큼 퀄리티가 좋았네요 이벤트하고있는 프로그램 이용해서 얼굴마사지,전신바디스크럽,전신마사지 이용했는데 도수치료나 마사지 안맞는다고 싫어하는 남자친구가 여기는 만족했어요! 조용하게 힐링 잘 하구 갑니다^^

내집이었으면 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리뷰를 쓰려고 하니 내부사진이 없네요 ㅋ 들어가자마자 가족들 치닥거리한다고 감탄만 하고 사진을 못찍은듯ㅋ
다 떠나서  많은가족들과 함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담번에는 관광지 가지말고 여기서 호캉스만 제대로 하고 싶네요. 산책길이 너무 예뻐서 버기 타지 않고도 잘 다녔어요. 사진보니 또 가고 싶네요.

이곳은 정말이지 천국입니당♡
결혼 10주년이라고 미리 메일로 이야기해두니 멋지게 방도 세팅해주고 작은 초코케익도 준비해뒀더라구요. 수건도 늘 넉넉히 채워주고 밤 8시경 룸마다 돌며 수건 더 필요하냐고 물으며 더 챙겨주더라구요. 생수는 매일 인원수만큼 채워줬어요. 조식은 첫날 먹을 때 후기는 맛나다고 했는데 이게? 라는 의문이었는데 다른식당 다녀보고하니 맛난곳이었어요ㅋㅋ 쌀국수도 고수를 안넣어도 특유의 향이 느껴져 첨엔 좀 그랬는데 고추, 저민마늘, 간장 쬐~끔 넣으니 딱 맛나서 체크아웃하는 날에도 맛나게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쓰어다커피가 콩카페보다 이곳 호텔이 더 맛났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카운터에 한국인직원 있데서 기대했는데 체크인, 체크아웃 때 다 못만났어요ㅠ 그래도 못알아들어도 친절히 몇번씩 얘기해주며 안내해줘서 무리없었어요. 호텔에서 환전도 했는데 편하고 좋았어요. 수영장도 아무도 없는곳에 가니 어느새 안전요원이 나타나 지켜보고있더라구요. 우리나라처럼 핸드폰하고 딴짓안하고 계속 지켜봐서 약간 부담되기도 했지만 그만큼 안전했어요^^ 아이들이 있다보니 믿음직하더라구요. 아이들 놀이터도 아침일찍마다 미끄럼틀이며 그네며 다 손걸레질해서 닦더라구요. 메인수영장 옆 풀바는 피치모히또랑 피자, 피쉬앤칩스 맛났어요. 룸서비스보다 훨 맛났어요. 햄버거도 퀄리티 있었어요.  룸서비스로 감자튀김이랑 스테이크먹었는데 스테이크는 비추에요. 호텔에 벌레도 없고 모기도 한방 안물리고 좋았어요. 수영장옆에 날파리? 초파리가 좀 있긴했는데 있는곳만 있는것 같아요. 볕이 엄청뜨거워 시뻘겋게 탔어요ㅠ 잘 대비하세요~ 썬배드 타월도 깔아주고 튜브, 구명조끼 대여 무료로 해주고 부탁하면 튜브 바람도 어디가서 넣어서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참고하세요^^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 (구.빈펄 럭셔리 다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