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

트리플 BEST

WHITE_GREEN

'밤부'라는 리조트 이름처럼 곳곳에 대나무와 야자수가 심어진 열대 정원이 있다. 정원 곳곳은 연못과 구름다리, 그네 등 예쁘고 아기자기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이국적이고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2개의 야외 수영장도 보유하고 있으며, 리조트 바로 앞 해변에는 50여 개의 선베드와 파라솔이 갖추어져 있어 시원한 물놀이와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좋다.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조식 레스토랑에서는 멋진 오션뷰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어 실제 이용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낭만적인 분위기 외에도 오믈렛, 쌀국수 등 즉석으로 만드는 따뜻한 메뉴부터 신선한 과일과 베이커리류까지 뷔페식으로 구성되어있다. 맛 또한 훌륭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니 이곳에 머문다면 놓치지 말고 이용해보자.

원목과 라탄 등으로 꾸며져 열대 지방의 분위기가 한껏 풍기는 객실이 인상적이다. 특히, 노바 디럭스룸의 경우 리조트에서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객실로, 평소 객실 컨디션에 민감한 여행객에게 추천할 만하다. 객실 중 단독으로 한 채의 빌라를 사용하는 방갈로 객실도 보유하고 있어 오붓한 커플 여행에 이용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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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리조트가 저렴한가격에 2박을 머물렀네요. 조식도 맛이있었고 숙소자체도 넓고,에어컨은 물론빵빵하고! 수영장도 적당한?온도에 재미있게 수영도하고 바다도가까워 시원하게 썬배드에누워서 경치감상도좋았습니다!
다만....주의점?이라면 지프투어는 다른곳에서 예약하고오시길...비싸다라고생각도들고 서비스가 영엉망이였네요ㅎㅎ다행이라면 남자둘이라서 사진이나 이런부분들이 많이없어서였지만 연인들이온다면...차량도 너무구형..허리나가요ㅠㅠ
또한 슬리핑버스예약도 왕복으로 하고오시는게 좋겠네요..금액차이가 2인기준 호치민 한카페에서 17만동씩했는데 리조트예약은 27만동 vip인줄아랐지만 똑같은버스..
또한 세탁서비스는 근처 구글링하면 싸고 빠른세탁소있어요ㅎㅎ딜리버리까지 가능한ㅎㅎ
아무쪼롯 좋은경험하고 다녀갑니다ㅎㅎ

여윽시 사람은 자연과 함께 지내야됩니다.
공항까지 가는데 1시간 ,비행기 약 5시간 , 무이네가는 시간 택시로 약 4시간....
약 10시간정도 걸려서 갔던 것 같은데 숙소보고 피로가 풀렸습니다.
이 곳 때문에 무이네를 또 오고 싶을정도로 만족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조식도 해변가에서 새소리 들으며 먹으니 이런 힐링이 또 있을까 싶었습니다.
환갑 넘으신 부모님께서 너무 좋아하셔서 여행내내 행복했습니다.
바닷가는 조개껍데기가 부셔져서 만들서진 모래사장이였는데 고운 모래는 아니라서 조금 따가웠지만
바다에 몸을 맡기며 재밌게 놀았습니다.
수영장은 좀 얕아서 아쉽긴했습니다.
무이네 갔다가 호치민가니 도시가 답답한 느낌이 들더군요
여튼.....최고였습니다ㅜㅜㅜㅜ

평점이 워낙 높아 믿고 예약한 곳인데 꽤 만족스럽습니다. 최신 시설은 아니긴 했지만 큰 불편함 없이 2박 했습니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수영장도 깨끗하고 조경이며 비치까지 예쁘고 단정하고 관리가 잘되어지는 곳이었습니다. 직접 가보니 금액은 좀 차이나긴하지만 해변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 방갈로를 추천합니다. 개인 해변을 가진것같은 기분으로 휴양하다 올 수 있을 듯 ㅎㅎㅎ 또 갈 의향 100프로입니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리조트도 숲속에 들어와 있는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정말 관리를 잘한다고 느꼈어요
심지어 재떨이도 예쁜....ㅋㅋ

원래는 2박만 하려던거 일정 변경해서 총 3박 있었네요 ㅎㅎ

한국말을 잘하는 베트남 여자 직원분이 계셔서 맛집 추천도 받구요 ㅎㅎ

마지막날 새벽에 체크아웃을 해야해서 조식을 못먹었더니 샌드위치 도시락까지 챙겨준 정성에 진짜 감동 받았습니다!

다음번에 또 무이네를 간다면 무조건 밤부 빌리지 갈겁니다

밤부 빌리지 비치 리조트 & 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