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몬, 타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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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 가득한 워터 파크가 있는 곳

괌 최대 규모의 워터 파크인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괌'보다는 가격이 저렴하면서, 그에 못지않은 대형 워터 파크를 갖춘 가성비 좋은 리조트이다. 12m 높이의 미끄럼틀 '만타'와 4개의 워터 슬라이드, 유수풀, 키즈 풀, 파도풀 등 다양한 수중 어트랙션이 있다. 또한 일정 요금을 지불하면 제트 스키, 돌고래 관찰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그중 카누는 호텔 건너편에 있는 알루팟 섬까지 다녀올 수 있다.

아름다운 뷰를 볼 수 있는 객실

객실은 온워드 타워과 윙 2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온워드 타워의 모든 객실은 오션 프론트 뷰이며, 숙박 기간 내내 조식, 간식, 주류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 혜택이 주어진다. 온워드 윙의 객실은 시티 뷰, 오션 뷰로 나뉘며 일부 객실에는 발코니가 트여 있다. 이밖에도, 모든 객실에 록시땅 어메니티가 제공되어 만족도가 높고, 가격대도 저렴한 편으로 인기가 좋다.

모든 시설이 있는 리조트입니다. 
괌은 예전에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 했어서
호텔도 일본식이 많다고 합니다. 
이곳도 일본 호텔 스타일로 깔끔합니다. 
1층 편의점에 한국 라면, 햇반 등 다 팔고 있습니다. 
리조트 이곳저곳이 다 예쁜 공원 같고
물놀이 하기에도 좋은 시설입니다. 
해질녁에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투몬 비치보다 못하다는 평이 많았지만 3번째 괌 여행 중 니코, 힐튼, 호시노 3개 호텔에 묵어본 경험 상 오션뷰 충분히 아름다웠어요!! 여유로운 노을 감상과 소소한 차모로 공연 까지 대만족~!
워터파크도 무료. 조식도 무료. 카약 빌려서 알루팟 섬 가는 것도, 섬 앞에서 스노클링 하며 작은 물고기들 보는 것도 가족 모두에게 좋은 경험!!!

🎯윙 시티뷰
가족단위 이용객에게 추천합니다👍👍
오래됐지만 관리는 나름 잘되어있고, 직원들 친절! 룸이 진짜넓어요 반면 화장실은 왜이리 좁은지...일본식이라 생각하심되요 (방 조금좁히고 화장실넓혔어도 좋았을거같은..)

카페트라 아무래도 쿰쿰한냄새는 나서 섬유탈취제가져간거 뿌려놓고 지냈고 청소 잘해주고 매일 물두병씩 줘요
방음도 나름 잘되는편이고요 시티뷰도 탁트인뷰라 좋았어요

워터파크도 함께이용가능해서 즐길거리가 많아서 좋았네요
일,화,목 저녁6시마다 간단한 공연해주는데 거기서 밥이랑 고기랑 조금씩 먹거리도 무료제공해줍니다! 

조식도 거의 포함된 가격만 뜨던데 조식도 먹을만했구요
키즈프로그램도 무료로 진행하는데 제가갔을땐 공예같은거 만드는거랑 스노쿨링 두가지선택가능 이었습니다.

무료여도 알차더라구요!

단점은 앞에 전용비치가 있긴하지만 스노쿨링할 바다는 아니고 한발짝만걸어도 모래가올라와 탁해집니다. 물고기도없구요
소라게나 게는 많이 있어서 그거 관찰했네요

직원들 전반적으로 친절한데 가드로 앉아있는 등치 엄청큰 아저씨 정말 의욕없이 앉아선 불친절!!

그리고 윙 건물 엘베...하..ㅠㅠ 5월태풍온걸 아직도 안고쳐서 겨우 하나로만 써야하고 16층까지있는데..중간중간 갑자기 꺼져서 다시 내려가거나 올라가거나 엘베 한번타는데 5분이상 잡아야합니다.






초등남아 5,3 학년(워터파크)이라 큰 고민없이!! 
3:15분 리조트 도착.(약 10분 소요. 공항 택시이용 34불, 트렁트3개 포함 가격) 로비보고 좀 실망...
3시부터 체크인인데 4시 다 되어 룸배정 받음.
아직 준비가 안 되었다나....;;;;;;; 우리보다 조금 늦게 온 한국인팀도 우리랑 같은 상황. 성격급한 한국인은 절대 이해못하고 한숨만 푹푹😮‍💨
그래도 직원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하고 괜찮음. 
있는 동안 일본인 직원은 봤는데 한국인 직원은 못봄. 

​
#타워동스탠다드룸(오션뷰)
가격때문에 참 고민 많이함. 
오션뷰 포기못하고, 카펫이 싫어 결국 타워동. 
무엇보다 킹사이즈 침대가 맘에 듦. 
침대 아래 엑스트라베드가 들어있는데 매트리스만 있어서 그 상태로는 쓰긴 곤란함. 돗자리나 샤워커튼을 깔아야 할 듯. 참고로 우림 이용안함. 

유수풀은 좀 약하고, 파도풀은 빅웨이브타임에 #부기보드 탈 수 있어서 좋았음. (그 시간에는 온니 보드만 가능)
30분씩 플랫, 스윔, 부기보드 이런식으로 돌아감. 
부기보드 2개 빌려 나도 애들도 신나게 탐. ㅋㅋㅋ
하루 대여비용은 10달러.(개당, 룸차지) 
부기보드 표면이 거침. 수영복입고 탔다가 허벅지 쓸림. 긴 래쉬가드를 추천. (온워드 안 마이마트에서 부기보드 다양한 사이즈 판매. k마트는 별로였음) 
짚라인도 시작. 이용료는 무료라고 들음( 괌자길에서) 
워터파크랑 호텔수영장이 분리되어 있어서 그 점이 살짝 불편했음. 수건교환카드를 주는데 워터파크에서 빌린 수건은 거기에 반납하고 카드를 다시 받아서 나온 후 마린클럽(호텔수영장, 카누, 해변이용시)에서 다시 카드를 내고 수건을 빌려서 사용해야 함.  초반에 왔다갔다하며 수건만 몇번을 빌림...;;;;
썬베드는 수영장이나 워터파크 다 여유있음. 
마린클럽에서 구명조끼랑 아쿠아슈즈 대여가능(무료)
우린 아쿠아슈즈는 신고갔고 구명조끼는 대여함.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