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불국사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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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들어서면 뭔가 좀 꿉꿉한 냄새?가 있어요. 히노끼탕은 정말 좋았습니다. 히노끼탕 하나 보고 결정한 숙소라 나쁘지는 않았어요. 티비가 있고 넷플릭스도 볼 수 있어요. 근처에 바다가 있어서 차가 있으면 나갔다 오기 괜찮습니다. 

석식, 조식 제공되지만 돈이 아깝지 않다면 굳이~ 시간 맞춰서 먹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가까운데서 료깐갬성 느끼고프면 좋을듯합니다. 위생상태가 퍽 좋진않아요. 아무래도 히노끼탕까지 있는객실을 짧은시간에 꼼곰히 청소하긴 힘들테니까.

호텔에 익숙해서 그런지동선이좀 낯설었어요. 스위트묵었는데 방두개있고 네식구정도가 묵으면 침실에둘 나머지방에 둘 자면될텐데 둘이묵으니 거실이 두개있는 상태가 되네요 ㅋㅋㅋ

석식은 개인화로에 소고기구이와 일본가정식 흉내를낸 식사가 나와요. 가이세끼는아니구요.

주변이 매우외진데라 밤에 배고프면 난감해지니 혹시모를 부식거리는 준비해가시면 좋고요.

히노끼 나무에 물들거나 향배이면 안되니가 제공하는 입욕제외에는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제공되는 입욕소금은 꽤좋아요. 히노끼향을 죽이지않는 무향이라 더좋고요.

토모노야 호텔 & 료칸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