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설이 아주 낡았음.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보다 더욱 안좋고 모든 시설과 식당, 룸 전부 낡았음. 하지만 이가격에 시티 중심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이용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서비스. 
11박12일 동안 있으면서 샴푸리필 한번도 없었음. 커피도 하루에 한번씩은 리필해준다고 적혀있지만 단 한번도 받아본적 없음. 나는 개인 샴푸를 챙겨와서 필요는 없었지만 첫날 리셉션 체크인부터 룸서비스, 하우스키핑, 직원들의 태도 아주 불량임. 샴푸랑 리필을 왜 하우스키핑때 안해주냐고 룸 전화로 전화했더니 전화를 받는 직원의 태도가 아주 불량이고 슈퍼바이저에서 보고만 하겠다고 하고 갖다주지도 않음. 나뿐만 느낀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팀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리셉션직원과 안내모든직원이 불친절하다고 느낌. 정말 하루밤만 자고 갈사람들에게만 추천. 2박이상은 비추천.

다누비우스 호텔 헝가리아 시티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