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외곽

런던, 바르셀로나, 로마 등 유럽 각지에 체인 지점을 보유한 제너레이터 브랜드의 호스텔이다. 입구에는 보안요원이 24시간 항시 대기하고 있으며 호스텔 내에는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여 보다 안심하고 머물 수 있다. 객실은 베이지 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고 최대 4인용의 단독 객실과 여성 전용 도미토리룸 등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상층에는 몽마르뜨가 보이는 테라스가 있으며, 메트로역과도 도보 2분 거리로 가깝다.

파리 외곽 19구 쪽이라 밤늦게 화이트에펠을 보고 돌아오는게 두려운 단점이 있지만 시설 좋고 2호선 역 바로앞인 장점도 있다.
도미토리의 경우 밤늦게까지 TV를 틀거나 새벽에 요란스럽게 나갔다오는 예의없는 투숙객이 있을 수 있으니 무례한 것에 대해서는 확실히 말해야 투숙기간 중 편안히 잠들 수 있다.

숙소는 조그마한데 1층과 9층에 펍이랑 루프탑이있어요  가끔 이벤트(?)나 행사같은것도 하니까 가서 다른사람들이랑 노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숙소 바로 앞에있는 햄버거집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짱짱 맛집입니다 가성비짱bb

루프탑바에서 몽마르트를 매일저녁 볼수있고 주말엔 나이트 클럽이 지하에...free tour 를 가거나 같은방 쓰게 된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수 있어서 좋았어요. 생마틴 운하도 바로 옆에 있어서 걸어다니며 구경하기 좋고, 센강까지 2시간 반 운항하는 배도 있습니다. 파크 빌레, 마레도 가깝고. 단 직원들이 그다지 친절하지 않고 일을 느릿느릿 잘 못한다는게 흠이라면 흠이죠. 
4인실에 욕실과 화장실 달린 방에서 지내서 거의 호텔 느낌으로 지냈습니다.
수퍼는 걸어서 5분거리에 리들(lidl)이라는 곳에 가면 파리의 어느동네보다 싸게 물과 과일, 주스, 콜라, 식료품 등등을 살수 있었고,  아침마다 직접 구워주는 갖가지 종류의 크르와상을 30센트유로부터 50센트에 사서 숙소옆 벤치가 있는 공원에서 먹었습니다. belleville에 가면 역시 걸어서 5분거리인데 동양수퍼마켓이 두군데나 있고, 마켓도 길가운데 있는 공원에 섭니다.

요리할 공간이 없어요 이게 매우 불편 조식은 7.5유로 입니다. 룸컨디션 좋습니다😊 주변에 메트로2호선 7호선 있어요 저녁먹을 식당은 많이 없고 물은 숙소 바로옆 마트에서 사세요!

제너레이터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