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가지

부띠끄 호텔답게 대리석과 엔틱한 가구들, 높은 천장 등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워요. 프라하 호텔을 알아보면서 침구, 화장실 등 깨끗하지 못한 호텔 후기를 많이 봤는데, 여긴 정말 깨끗합니다. 2월초에 여행왔는데 룸에 온도도 직접 관리할 수 있고 좋네요. 유럽 숙소들은 추운곳이 많다는데... 여긴 춥지않았어요. 위치도 올드타운 스퀘어, 역, k-shop, Billa 등과 가까워서 여행하기에 최적이었고요. 호텔 앞 카페 임페리얼은 반드시 가보셔야할 맛집입니다. 가운, 슬리퍼 기본적으로 다 주고요(안주는 데도 있음) 다음에 프라하 간다면 다시 이곳에 묵을 것 같네요.

1층부터 9층까지 운영.
엘레베이터는 8층까지 올라가고 9층은 8층에서 내려서 계단으로 걸어올라가요 ; ㅎㅎ
사우나와 운동할수있는 짐도 운영합니다.
호텔 규모는 그리 크지않지만 많은 객실을 보유한것같아요. 
제가 숙박할때는 주로 나이가 지긋하신 미국인 손님들과 많이 마주쳤었어요. (80%)
호텔측과는 당연히 의사소통 하나도 문제되지 않았어요.(영어로)
방도 조금 불편할것 같다고 하니 친절하게 바꿔준다고 했어요. (매우 친절함)
조식이 아주 깔끔하고 야무지게 나와요. 
조식 나오는 식당이 현지에서 매우 이름있는 식당임.
침대가 엄청 편했어요! 
정리하자면,
깨끗한 내부시설, 맛있는 조식, 관광에 아주 편리한 위치, 친절한 직원들까지 완벽합니다.
추천 합니다.

깔끔하고 단정한게 너무 좋았어요

코스모폴리탄 호텔 프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