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

트리플 BEST

WHITE_GREEN

후쿠오카에 늦게 도착해서 렌트후 사가에서 1박하려고 예약한 호텔입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24시간 운영되는것 같고요. 숙소 앞에 주차공간도 많아 차대기 충분합니다. 기본 물 2개 제공되고 냉장고엔 맥주 등 이것저것 있네요. 침대 깔끔하고 조식도 제공되니 저희처럼 잠깐 머물고 다음날에 출발하기 좋은 호텔인것 같습니다. 사가구경을 장기적으로 하실 분들도 근처에 번화가나 열기구 박물관이 있어서 접근성도 좋은것 같네요.

저는 뷰가 좋은 곳으로 배정받아 대만족 했습니다.
일단 체크인 하기 위해 호텔에 들어서면서 매니저님이 앞쪽까지 나와 맞이해주시는 부분에서 서비스가 굉장히 좋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설은 오래되었지만 곳곳에 숙박객을 위한 배려가 느껴져서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곳이었어요.
어매니티는 충분하게 제공되고, 워낙에 방이 괜찮아서 여행을 빡세게 다니실 분들은 돈이 아까우실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ㅠㅠ

사가역근처 호텔과 고민하다가, 주변 풍경이 좋아 선택했습니다. 근처 걸어서 7분내 유메마트,드럭스트어모리가 있습니다. 주변 관광지 걸어서 다닐수 있는 곳이 많은데, 7월말에는 걸어다니는건 불가능했어요.  버스정류장도 가까워요. 직원들 다들 친절했어요. 근데, 조식은 현장추가해서 먹었는데 3000엔정도였어요. 그렇게 추천할 정도의 조식은 아니었습니다. 현재 리모델링중이니, 더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호텔 뉴 오타니 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