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칫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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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았어요! 체크인할 때 웨이팅이 좀 길어지니까 프리드링크 쿠폰 주셔서 아이스초코랑 망고스무디 맛나게 먹으며 기다렸네요! 기본적으로 고객을 어떻게 응대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는 호텔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호텔을 결정할 때 제일 큰
역할을 했던 앤틱한 인테리어와 멋진 뷰,,, 말해뭐해 입만 아프고 손만 아파요. 파타야 5성급 호텔보다 룸 컨디션이 훨씬 좋았어요. 그리고 가구들 하나하나가 너무 예뻐서 들어가자마자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었어요!! 곳곳에 있는 인테리어 모두 신경 써서 배치한 티가 났고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그리고 파타야 숙소는 너무 어두워서 불편했는데 여기는 사진에 첨부했다시피 큰 창이 2개나 있고 블라인드도 버튼으로 조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수영장 정말 좋아요!! 작아보여서 걱정했는데 실제로도 작긴 작더라구요. 그래도 사람들 이용하는
시간하고 많이 안 겹쳐서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은 없었어요. 뷰가 정말 예쁩니다ㅜㅜ 뷰 때문에 다른 호텔말고 이 호텔 선택한 건데 싱가폴 마리나샌즈 저리가라예요. 정말정말 예뻐서 방으로 내려가기가 싫었어요.. 다음에도 묵고싶은 곳입니다. 아 단점이 있다면 조식이 좀 부실해요ㅠㅠ 메인메뉴는 선택해서 주문하는 방식이고 뷔페식으로 먹을 수 있는 건 빵 종류가 대부분이에요. 과일은 몇 가지 안돼요. 그래서 처음엔 실망했는데 오믈렛 대존맛,,♡ 계란 좋아하시면 꼭 드세요! 그리고 티가 참 맛있어요. 직구할 거예요.ㅋㅋㅋㅋ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진짜 최고 최고오오오오의 가성비
1박 10만원내고 이런 야경 이런 풀장 이런 여유
최고에요ㅠ한국인 아직 많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정말 정말 ㅠㅠㅠ또 올거에요 방콕오면 꼭 꼭 꼭!!!!

방도 너무 엔틱하고 느낌있어요 최고!!!!!
방 업글해주신것도 넘 감사합니다 친절 그 잡채!!

인테리어가 굉장히 예뻐요. 객실은 꼭 파크뷰로 하세요. 앞에 미국 대사관에서 소유하고 있는(직원 설명에 따르면...) 공원이 보이고 뷰가 상당히 좋습니다. 작게 테라스도 있고요. 수영장 뷰도 엄청 멋집니다. 루프탑 바도 크진 않지만 야경이 멋지고요. 플론칫 역(BTS)에서 걸어서 5분 정도? 약간 걸어야하긴 해요. 플론 칫 역에서 바로 연결되는 센트럴 엠버시 쇼핑몰도 엄청 잘해놨어요.

부띠끄 호텔로 규모가 그리 크진 않지만 뷰가 상당히 좋다. 수영장은 아침 8시부터 밤 8시까지고 낮보단 도심 빌딩숲사이 야경을 보며 밤에 수영하는걸 추천한다. 조식도 부페와 선택메뉴가 서빙되는데 나쁘지 않았다. 어메니티는 판퓨리 제품인것도 만족한다. 중국인들이 많아 조식당과 수영장이 좀 시끄러운것은 감안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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